<div>바로 그 친목질과 네임드가 </div> <div> </div> <div> </div> <div>[그걸로 권력을 행사하고 여론을 흔드려고 할때]</div> <div> </div> <div> </div> <div>입니다.</div> <div>친목질? 하든말든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div> <div>사람 살면서 자주 마주치고 이야기 하다 보면 친해지는게 당연합니다.</div> <div>하다 못해 오유처럼 닉언죄 걸어놓고 반드시 존대말 하게 해놓고......</div> <div>의미 없습니다. 그 와중에 분명히 코드가 맞아서 의기투합하는 사람 나옵니다.</div> <div>친목질이 없긴 힘듭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친목질이라. 갠적으로는 친목질 오래해봤던 사람으로 말하지만</div> <div>(전 오유가 아니라 타 사이트에서 오래지냈고 거기서 친목질 대략 한...6년넘게 했네요..그 사이트는 아직 멀쩡하게 잘 돌아갑니다)</div> <div><strong>친목질이 커뮤니티를 분열시키는게 아니라 [친목질로 인한 인맥을 휘두르려고 할때] 문제가 생깁니다.</strong></div> <div>회원들이 친해서 잘지내고 하는건 상관없어요</div> <div> </div> <div>근데 A와 B가 의견대립을 보일때 이 의견이 비슷비슷하고 함부로 가리기 힘들다.</div> <div>그럴때 A와 B중에서 옳고 그름 보다는 <strong>아는 사람을 더 동원해서 여론을 밀어부치는 쪽의 의견이 수용되기 쉽겠죠</strong></div> <div>이게 친목질의 폐해입니다. </div> <div> </div> <div>아무리 대립하더라도 남을 동원하지 않고 의견개진은 본인의 힘으로 그리고 여론을 밀어부치지 않을것</div> <div>이게 친목질을 하더라도 커뮤니티가 위험하지 않을 전제라고 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다만 사람이니. 아는 사람이 늘어났을때 그들을 자신의 여론으로 동원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할 수 가 없죠</div> <div>그래서 친목질을 죄악시 하게 된거고요</div> <div> </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말한다면 친목질이니 네임드니는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div> <div>결국 사람이 중심을 잡지 못하면 그런거 안해도 문제는 생깁니다.</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