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는 기분으로 음슴체 씁니다.
1. 여성시대는 현재 운영진까지 고소 + 혐의가 걸려있음
그것도 까페운영관련과 동시에 운영자체에 걸린 저작권위반 + 허위사실유포 + 영업방해 손해배상 + 아청법 + 음란물유포 (몇개냐 대체...)
등등등으로 고소 + 혐의가 걸렸음 (죄형법정주의니까 범죄자 취급하면 안됨)
이후 이중에 몇개만 인정되더라도 과연 정상적인 까페 운영이 가능할까? 불가능하다 봄
2. 향후 동향에 대해서
일단 가능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지네 지인에게 맡기고 지네는 어둠으로 숨어서 빅브라더 짓을 하는거임
하지만 그렇게 해도 까페의 정체성중 하나인 [여성 only]는 유지하기 힘듬, 왜냐면 인증등의 개인정보 수집 위반을
이렇게 커진 이상 다음이 냅두고 볼 수가 없기 때문임.
그렇다면 까페를 분쇄하게 될 확률도 적지 않음.
분쇄시에는 일단 각 인터넷으로 흩어지게 됨. 이 부분은 박살나든 말든임. 가라앉을 배에는 쥐도 안타려고 함.
분쇄를 안한다고 할 경우에는 이제 각종 주민번호 장난이나 혹은 여성이지만 까페에 적대적인 인구유입이 가능해짐
당연히 정상적인 까페로 운영하기에는 각종 물흐리기나 그네들 말대로 개념갑이 날뛰게 되는 순간
그들이 바랬던 까페는 이미 될수가 없음. 살아남더라도 이전과 같은 정체성은 엷어지게 됨.
3. 박살날때는?
집단의식의 박살로 인해서 흑역사를 가진 네티즌으로 바뀌든가. 그게 아니면 세뇌된 그 의식을 유지할 경우에는
제2의 여성시대의 씨앗이 오히려 전체로 뿌려지는 가능성도 있음. 분명히 흩어지면 약해질 그네들이지만
한국에 다른 페미나치가 없는것도 아님 이를 통해서 학습능력이란걸 얻으면 골치아픈 애들이 하나 더 생김
4. 안박살나면?
그래도 난 여기다 라면서 머무를 애들 많음. 집단의식으로 문제가 되고 있겠지만 새롭게 유입될 애들은
첨에는 들어가서 신나게 물고 뜯고 보고 하다가 뭔가 좀만 외부적인걸 접근하고 또는 사회에서 까페의 인식이 어떤지
깨닫는 순간 자연히 떠나게 된다고 봄.
핵폐기물을 일순간에 처리하기란 매우 어려움, 어차피 없어지는데 그 시간을 조절해서 전반적인 웹상의 충격을 덜하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