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시가 오유에게 어떤 감정을 갖건 관계없다
- 오유는 여시를 밴하면 땡이고 쟤네가 그게 인실X될 건을 말하는게 아니라면 이젠 상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는 기실 ㅇㅂ를 상대함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화학반응을 보여주면 안돼요
그냥 [없는 사람]취급하세요.
왜 인터넷 격언 있잖습니까 무플이 악플보다 무섭다고요. 여시가 뭐라고 주장을 하건 말건 관심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2. 여시에서 오는 이들은 과연 어떻게봐야 하는가
- 여시에서 오는 분들은 그냥 조용히 여시 아닌척 하는게 나을껍니다.
오유는 지금 망명자 환영 분위기 - SLR아저씨들이 그런 분위기 만듬 - 가 있어서 망명이라는 말에 반응하고 있지만
여론조작 정보조작 해오고 이 모든게 오유때문이다를 시전하는 여시가 망명을 해온다고 해서 좋게 봐줄 이유는 있나요?
그냥 여시분들은 말없이 오유의 규칙을 따르고 오유를 자기들 입맛대로 안바꾸려고 하면서 적응하는게 서로를 위한거 같습니다.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라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오유에서 여시에 대한 반감중 가장 큰 축 하나는 오유를 여시의 입맛대로 바꾸려고 했기 때문이죠.
반대로 말하면 오유에 왔는데 오유의 방침이나 흐름을 따르지 않은 여시유저들의 문제 였습니다.
더 말해서 뭣합니까 그냥 여시유저는 없는 사람인겁니다. 그렇게 취급하는게 맞습니다.
3. 지금 타 사이트에서 여시를 어떻게 취급하는가
- 솔직히 짤방찾는건 귀찮은데.....그냥 간단히 말하면 남초사이트는 이미 여시를 사람취급을 안하고 있습니다.
여초사이트는 분란에 휘말리기 싫고 자기 일이 아니니까 선을 긋고 있고요.
딱 이 정도 입니다. 여시랑 반응해주는곳? 지금 오유뿐입니다.
가입자체는 1일차고 눈팅은 몇년 됐네요. 뭐 가입1일차가 뭐 아는척이냐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최소한 이번 대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인터넷은 좀 오래했거든요.
그런 와중에 얻었던걸로만 말하면
여시와 오유는 공통분모가 굉장히 적습니다. 즉 서로 무시하면 엮일일도 적어요.
정치적 사안? 그건 투표나 잘 하라고 하세요. 투표가 가장 중요하니 웹에서 백날떠드는건 큰 힘을 못가집니다.
스포츠? 스포츠가 문제면 직관가서 입장비라도 써주라고 하세요 그게 더 스포츠쪽에서 도움 됩니다.
결론부터만 말하면 여시랑 오유랑 엮인건 여시쪽에서 오유의 떡밥이 탐나니 쳐들어온 꼴입니다.
그리고 성폭행껀 포함해서 지금도 진행중이고요.
운영자님, 걍 차단합시다.
이건 진짜 아닌거 같네요.
진짜 오유눈팅 시작한 이래로 오늘 글을 제일 많이 썼고 댓글도 많이 달았는데
이건 진짜 아닌거 같습니다. 왜 침략하겠다고 준비하고 칼을 휘두르는 망나니 앞에서 예의와 격식을 차립니까?
그냥 여시라는 말 언급을 해도 그 관련이 되어도 탈퇴인증 때려도 뭐 어쩌고 해도
걍 다 없는거로 취급해야 합니다.
오유 유저분들이 어떻게 생각해야 될지 모르지만 저는 여시는 아예 한국 인터넷에서 없는곳 취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좀 과격하게 말했지만,
그만큼 여성시대라는 커뮤니티에 대한 제 시각은 ㅇㅂ와 더불어서 밑바닥 밑에는 또 밑이 있음을 깨닫게 해준 경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