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외 탈당자들, 그리고 김한길계파의 탈당예고,,, 이들의 꼼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하위20% 컷오프제에서 탈락이 예상되는 의원들이 탈당 후 총선 전 선거연대에서 당대당 나눠먹기를 통해 살아남고자 하는 꼼수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구정치 아닙니까.... 결단코 탈당한 자들의 공천 또는 후보자격 부여는 안될일이며, 정치적 결단 등의 이름으로도 허용되어서는 안될일일것입니다.)
국회위원이 팟빵에 나오셔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국민들의 염원과는 괴리가 있다고 느낄때가 많이 있습니다. 

정권의 실정에 제동은 커녕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야당의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두말할것 없이 잡탕밥 수준의 당내 분탕자들 때문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총선의 승리를 쪽수의 대소로 평가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정치 공학적 관점으로만 사안을 보고자 하는 데에서 답이 풀리지 않는 것입니다.

어제 문재인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명확히 밝히셨습니다.  그 어떤 정치적 술수는 없을것이며, 작더라고 강한 당을 만들겠다고 표명하셨습니다.

먹고살기힘든 세상... 푸념삼아 농담삼아 말씀하십니다. 생계형 정치인이라고... 국민의 뜻을 담아내야할 대표인 국회의원이 하실말씀은 아니며, 보다 큰 뜻에서 정치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더 강조하지만, 총선의 승리를 과반수의 승리,,의원 몇석 등으로 판단할 안일한 정국이 아님을 왜 모르시는지 답답할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