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베오베간 루시드 드림 쉽게 하는 방법??? ㅎㄷㄷ</p><p>다들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거 같아 적습니다....</p><p><br></p><p>꿈을 인식하고 내맘대로 한다는게 좋을것 같아 보이죠...</p><p>우리가 꿈을 꾸다가 깨는데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p><p>그중 하나가 아..이거 꿈이구나 할 때...그냥 깨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다른 하나는 외부적 요인으로 깨는것..즉 알람이나 누가 흔들어 깨우거나..이런식으로 깨는데...</p><p>중요한건 꿈을 인식하고 꿈에서 깰때...어떻게 깨는지..그 방법을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음...</p><p>그래서 자각몽이 멋질것 같은데...그게 익숙해지면 스스로 깨는 방법을 몰라서 꿈에서 못 헤어나옵니다...절대..혼자서는..</p><p>그럼 외부 자극이 있어야 하는데..이게 웃긴게 자각몽이 익숙해 지면 외부에서 오는 요인마저도 꿈이라고 생각해 버리게 됩니다. 알람소리는 꿈속에서 그저 달콤한 음악 정도고, 누군가 건드리는건 다른사람이랑 부딛히는것 뿐이 안되죠... </p><p>결국 꿈속에선 그게 꿈이라 생각하고 자극을 무시하다가 그게 더 깊이 진행되면 외부 자극마져도 익숙해져서 깰수가 없습니다..</p><p>한마디로 꿈에 갇히는거죠...나가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고...게다가 누가 깨우려해도 스스로가 그 자극을 완화시키는 단계까지 가서 정신이 몸을 못깨웁니다.</p><p>첨엔 재밌는데 좀 지나면 무섭습니다...게다가 항상 자고나도 피곤하고요..나중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p><p>그치만 무료한 일상보다 내맘대로 되는 꿈은 완전히 내세상이라 점점 더 꿈을 꾸고 싶고 잠을 더 자고 싶습니다.</p><p>이게 가장 무서운거죠...자연스러운 일상도피를 꿈으로 해결하려한다는거...</p><p>그리고 그렇게 몸의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루시드 드림을 경험하다...못일어나면...끝인거죠...</p><p>잠드는 약은 있어도 잠깨는 약은 없습니다...</p><p>호기심으로 다가가려 하지 마세요...</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