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재 디테일러 폭이 입니다

지난 번 세차장 에티켓 글에 추천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이 바빠서 2편이 늦어졌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세차용품 중에 버킷 이라는 녀석과

그녀석의 단짝. 그릿가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버킷은 다들 아시다싶이 물통 혹은 빠게쓰?ㅎㅎ

생각하시는 이미지가 맞을겁니다 

그릿가드는 사진 에 빨간색 망처럼 생긴 녀석입니다

세차를 할때 도장과 물리적인 마찰이 생깁니다.

이때 스펀지나  워시미트에 이물질이 붙은 상태로 진행한다면 스월이 발생하겠죠?

그릿가드는 워시미트나 스펀지의 이물질을 떨어 낼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이물질이 다시 붙지 않도록 잡아줍니다

그릿가드의 아래쪽에는 십자모양의 구조로 되어 있는데 

그런 구조로 인하여 버킷 속에는 물의 와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와류가 생기지  않으면 이물질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안전한 세차를 위해서는 그릿가드가 필수 입니다.

카샴푸를 물에 풀어서 거품을 내고 

워시미트에 거품을 덜어서 차량 표면의 오염물을 제거합니다.

더러워진 미트는 그릿가드의 평면에 긁어서 깨끗하게 만들어서 다시 차량을 닦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카샴푸가 가져야할 최고의 덕목은 윤활성과 건조저항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정력은 그 다음 문제인것이죠

세정은 워시미트가 하니까요.

다음번에는 어떤내용을 가지고 와야할지 모르겠네요

밑의 보기중에 선택해주시면 취합해서 고려해 보겠습니다 .

1. 타월의 종류와 올바른 관리

2. 유리에 생기는 유막과 발수코팅

3.  휠과 타이어는 어떻게 관리할까

4. 청결한 실내 관리법

5. 왁스의 모든것

두개씩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그럼 다음번 글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득광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