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강남3구에 작지만 그래도 빚없이 자가 살고 계시고, <p> </p> <p>본인은 일본에서 사업하는 사람으로서...</p> <p> </p> <p> </p> <p>스스로에게 돈이 되는 소리를 하는 것은 국힘인걸 알면서도 </p> <p> </p> <p>항상 주변에, 그리고 그렇게도 국힘 지지하시는 부모님에게 </p> <p> </p> <p>매일 전화하고 설득했던 제가 너무 어리석었네요.</p> <p> </p> <p>이제는 그냥 스스로 이득만 생각하고 살렵니다.</p> <p> </p> <p> </p> <p>다만 원망스런 것은 민주당은 서울시장/부산시장 보선 지고도 왜 변하지 않았을까...</p> <p> </p> <p>한 젊은이가 그러더군요.</p> <p> </p> <p>서울시장/부산시장 선거 지고도 민주당은 180석에 여당이었다고..</p> <p> </p> <p>반년도 넘은 그 기간 동안 달라진 점을 설명해보라고...</p> <p> </p> <p>그 사이에 어떤 정책적 변화도 민주당의 변화도 못 느끼겠다고요.</p> <p> </p> <p>그래도 아침 시사2시간, 저녁시사1시간씩 매일듣는 저인데 </p> <p>(사실 낮에 시선집중까지 재방틀어놓고 다시 들으며 일하니 거의 4시간 이상이군요. 이제 시사방송도 줄여야겠습니다)</p> <p> </p> <p>할말이 없더군요...</p> <p> </p> <p> </p> <p>제 머리가 나쁘기 때문이겠죠.</p> <p> </p> <p>머리가 나쁜 39살 아저씨 한명은 이제 그냥 </p> <p> </p> <p>부동산 올리는 정책, 굴종스럽게 친일하는 정책, 그런 정당 지지나 하고 살아야하나봅니다.</p> <p> </p> <p>하루가 지나니 더 씁쓸해서 눈팅만 하다가 끄적여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