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폭력시위 절대 반대합니다.</div> <div>여러 다른분들이 얘기하신 가족 단위, 학생단위 시위 참가하신 분들과 그리고 우리 사회의 일부분이고 다수층인 중도 보수 지지자들이</div> <div>이제 겨우 진보쪽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참여해주셨는데 전부 쳐내고 강경진보만 정의니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렇게 대응하자구요?</div> <div>그럼 안된다는걸 아시리라 믿습니다.</div> <div> </div> <div>두번째 이유로는 폭력 시위야 말로 현 정권에서 가장 원하는 일입니다.</div> <div>비무장 100만명의 폭도들이라면 순식간에 제압가능 하지만 선량한 100만명의 시민들이라면 제압이 불가능하죠.</div> <div> </div> <div>셋째로 민주시민의 가장 큰 무기는 쪽수에서 나오는 폭력성이 아닙니다.</div> <div>집권 여당에서 가장 두려워 하는게 뭘까요? 가족단위 청소년들 노약자를 포함한 100만명의 시위대가 중무장하고 훈련한 군대와 경찰을 뚫고 청와대를 점령하는거요?</div> <div>지금 가지고 있는 이 이슈가 지속되서 선거에 영향을 끼치는걸 가장 두려워 하지 않을까요?</div> <div>그래서 자꾸 어떤 형태로든 끝을 보려고 폭력 시위나 탄핵 같은걸로 몰고 가는거 아닐까요?</div> <div>빨리 끝내고 이슈를 다른대로 돌려야 다음 대선에 영향을 적게 미치니깐요.</div> <div> </div> <div>시위에 참석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100만이 200만 되면 투표장에서 야당에 투표하는 국민은 100만이 1000만으로 됩니다.</div> <div>이 상황이 가장 두려워 할 상황이죠.. 끌어오르는 마음은 이해하지만</div> <div>다른 여러분들이 얘기해주신대로 이제 막 시작한겁니다. 길게 보구 가자구요.. 천천히 한걸음씩 같이 가면 됩니다.</div> <div>갈길은 멀고 도달해야 할 이상은 높은데 있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다같이 즐기면서 천천히 가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720" style="border:;" alt="autumn-548525_960_72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039271dbb088b7eaa7437a80db5c87c1f10757__mn639766__w540__h720__f288483__Ym201611.jpg" filesize="288483"></div> <div> </div> <div> </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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