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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1489683
    작성자 : 보물고블린
    추천 : 1
    조회수 : 353
    IP : 222.112.***.19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7/29 14:35:21
    http://todayhumor.com/?gomin_1489683 모바일
    오늘따라 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옵션
    • 창작글
    방금전에 베오베에서 엘xxx 회사에서 정장이나 셔츠 한벌도 사기 힘든 형편의 사람들에게 

    사연이 오면 추첨으로 100명이하면 셔츠를 100명이상이면 정장을 선물한다는 말을 보는데 

    제 눈에는 힘든 형편의사람들이라는게 눈에 밟히네요...


    그러다가 웬지 모르게 가족 생각이 나네요....

    저는 현재 29살 직장인입니다.....(월급 루팡이죠..)

    저는 1987년에 고등학교 국어교사인 아버지와 피아노학원 원장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교사라는 직업과는 달리 인자하고 자상하시고 항상 주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줄 아는 오픈마인드의 소유자셨습니다.

    어머니도 모든 사람에게 좋은 분이셨구요.

    초등학교 초년생시절까지는 부유하지는 않지만 넉넉한 집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막내작은아버지의 웨딩숍 사업을 돕기 위해 아버지가 교편을 내려놓으시고 내려놓으시면서 받은 퇴직금으로 작은아버지에게 지원해주셨죠.

    아버지도 부산 대연동에서 웨딩숍 지점의 사장으로 계셨구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IMF 가 발생하고 그때 아버지와 막내작은아버지가 함께하던 웨딩숍도 부도가 나면서 집안이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IMF로 인해 아버지는 직장을 잃고 어머니가 하시던 피아노 학원은 원생의 절반이 그만두면서 매우 힘들어졌죠..

    아버지께서는 종교의 힘과 가족들을 위해 힘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힘든 시기를 꾹참고 버티셨고

    저희 가족이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 (부산에서 제일 큰 교회의 정xx목사님)과 목회에 대해 이야기 하던중  목사님의 권유로 신학공부를 시작하셨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던 2000년에 아버지도 총신대학원에 수석으로 입학하셨고 대학원을 다니시는 4년간 장학금을 타시면서 집에서 등록금 걱정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셨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와중에도 주말에는 교육전도사로써 사역하며 한달에 70만원 가량의 사례비(월급)을 받으셨고 
    어머니께서는 어머니의 출장레슨(학원의 원생들도 줄어들고 힘들어지면서 학원을 닫으셨습니다.)비를 합쳐 약 100만원 정도의 돈으로 보험, 생활, 교통비를 충당하면서 알뜰하게 살림을 하셨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이 되었을때 아버지는 사역하는 교회에서 강도사님이 되었고 (교회의 교역자 직분은 교육전도사 -> 전도사 -> 강도사 -> 목사 가 있습니다.)
    사례비는 100만원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 돈으로 저를 학원에 보내기 위해 노력하셨고 학원비도 감당이 힘들어 저는 집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고3이 될때에 아버지는 조그마한 개척교회의 담임목사님으로 초빙을 받게 되었고 사례비는 강도사님일때보다 조금 더 올라 150정도를 받으셨습니다.

    작은 교회이다 보니 교회를 설립하면서 빚도 있었고 빚을 갚기 위해서 교회에 들어오는 헌금을 알뜰히 관리하시며 빚의 60퍼센트 정도가 갚아졌습니다.

    처음 저희가 갔을때 교회의 교인수는 저희가족까지 합쳐 총 9명.. 아버지가 그곳에서 목회를 시작하시고 약 1년이 지났을때 교인수는 약 90명정도까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교회에 다니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개척교회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사실을요.

    교회가 있던 곳이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많은 동네라서 주위의 큰 교회에서 자기 교회에 오면 자녀들의 학비를 지원해준다는 말에 많은 교인이 빠져나가고 

    100명을 바라보던 교인수는 30명으로 줄었습니다.

    한마디로 열심히 말씀을 교육했던 학생중의 절반이상이 다른 곳으로 가버렸으니 상심이 많이 크셨죠..

    그리고 저는 어느덧 군대를 가게 되었고 군대에서 23개월의 의무복무를 끝내고 복학할 학비라도 벌고자 전문하사를 지원했습니다.

    원래는 6개월을 하고 6개월 연장을 해서 12개월을 채우고 나오려 했으나 최악의 진상 선임을 만나면서 6개월만 하고 전역을 했습니다.

    진상 선임덕에 항상 외식이나 술자리에 무조건 참여하고 술도 안마시고는 더치페이를 해야하는 상황들 덕분에 돈은 거의 모으지도 못했습니다.

    조금 모은 돈을 부모님께 얼마 모으지도 못하고 죄송한 마음에 용돈으로 쓰시라고 드렸더니 그걸로 운전면허를 따라고 학원 등록을 시키셨습니다.

    운전면허도 따고 복학을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였고 다음해에 복학하여 정신차리고 공부를 했더니 전과목 A이상을 받아 부모님이 기뻐하셨습니다.

    하지만 힘든일은 예고없이 찾아오지 않겠습니까?

    제가 2학년 2학기가 시작되던 2012년 8월에 아버지는 위암 3기말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아마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듯합니다..
    (그해 초에 위 내시경을 건강검진센터에서 받았을때는 위염이 있다는 진단만을 받았습니다.)

    건강검진센터에 오진으로 소송을 걸고 아버지는 연세대에서 위암수술을 받기위해 서울로 올라가셨습니다.

    수술 전날 수술집도를 맡으신 교수님께서는 위암3기말이 아닌 위암 말기 초입이라고 정정하셨습니다.

    위암의 위치도 식도와 위가 연결되는 부분이라 좋지않고 형태도 4형이라고(위암에 1~4형 4가지가 있는데 4형은 심해지기 전까지는 잘 식별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하시며 운이 나쁘면 개복하고 수술을 하지 못하고 다시 나와야 할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정말 기적적으로 주위의 장기로 전이되지 않아 항암치료만 잘 받고 재발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아버지는 수술전에는 항상 헬스도 하시면서 몸만큼은 헬스트레이너도 부러워할만한 몸을 지니셨는데 수술을 하고 한달도 채 되지않아 그 탄탄하고 멋졌던 몸은 볼품없이 야윈 모습으로 변하셨습니다...

    그리고 7개월간 항암치료를 다 받으신 후 괜찮을거라 여겼던 저희가족에게 또다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렸습니다.

    항암치료후에도 정기검진을 받으러 연세대에 가셨는데 2013년 6월에 복막으로 전이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겁니다...
    이부분은 수술도 불가능하여 항암치료로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이미 항암치료를 한적이 있기 때문에 더 강한 항암제를 사용해야 한다는것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하셨고 두번의 항암치료후 당신께서는 항암치료를 포기하셨습니다.

    몸은 약해졌는데 약이 너무 강하다보니 항암제를 투여받는 2일간 그리고 그 이후 3일 총 5일간은 거의 의식이 없는 상태로 누워서 눈만 감고계셔야 했고 몸에도 약이 너무 독해 여기저기 부작용이 생기다보니 아버지 당신께서는 이렇게 힘들고 독한약을 맞다보면 약으로 인해서 내가 죽을것 같다고 하시면서 항암제로 인해 죽으면 아무도 보지 못하고 갈테니 이왕이면 민간치료라도 하면서 만약에 내가 먼저 떠나더라도 가기전 가족 얼굴은 볼수 있는것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개똥쑥이라는 약제로 민간요법 치료를 하셨지만 차도가 없으셨고 몸이 아프시다 보니 자주 병원에 입원하셔서 진통제를 맞으셨습니다.

    저는 학생의 신분인지라 수업은 듣고 졸업은 해야하기에 학교를 다녔습니다.

    일요일에는 병원에서 부모님과 함께 있었는데 어느날은 아버지께서 가족들과 친척들을 다 부르고 유언을 하시는겁니다....

    저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시라고 꼭 건강해져서 손주이름 지어주셔야 한다고 짜증내듯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월요일 오전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 교양 한과목을 남겨둔 시점에 웬지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해지는게 이상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울면서 전화를 받으시고는 "xx아... 아빠가... 아빠가... 우리를 못알아본다..... 흐흑...."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전화를 끊고 택시를 타고 아버지가 계신 병원으로 갔습니다...

    가는동안에 머리속에는 어머니와의 통화내용만이 맴돌았습니다...

    도착해서 아버지가 계신병실에 갔을때 아버지는 초점이 없는 눈으로 입을 뻐끔거리시면서 허공만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자초지종을 여쭤보았더니 암세포가 방광에 전이돼서 혈뇨가 나오는 관계로 혈액응고제를 맞으시던 아버지는 요도에 혈액이 응고돼서 소변을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소변관을 꽂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혈액이 계속 나오고 그게 굳어서 관을 막다보니 전날 새벽에도 관이 막혀서 소변이 안나와서 그 고통으로 힘들어하신겁니다. 

    아들이 당신이 아파하는걸 보고 힘들어할까봐 그 고통을 참으면서 웃으면서 이야기하신겁니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 복부에 구멍을 뚫어서 방광에 바로 관을 꽂자 약 2L가량의 소변을 배출하신 뒤에 전날 저녁부터 새벽까지 식은땀을 흘려가면서 기운을 다 쓰신 탓에 푹 쳐져 계시더니 그 이후부터 조금씩 멍해지시다가 결국 현재 상황까지 오셨다고 하시는겁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아버지에게 발작증세가 왔고 1인실로 옮겨져서 진정제를 맞으신후 의사가 확인 결과 기존에 천식이 있으셨는데

    암세포가 폐에까지 퍼지면서 폐안에 물이 차면서 숨쉬기조차도 힘들어져서 발작이 오는거라고 설명하시더군요.

    덧붙여 일반인의 혈중 산소포화도가 100%로 쳤을때 아버지는 80%정도라고 하시고 포화도가 80%미만으로 떨어지면 아마 깨어나기 힘드실 거라고 하셨습니다.

    밤이 다되어갈때 친척과 교회사람들이 다 모였고 친할머니께서는 아버지가 정신을 잃으신 오늘에서야 암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전까지는 위가 안좋아서 못먹어서 살이 빠진거라고 알고 계셨습니다. 

    친할머니께서 할아버지도 종양으로 돌아가셨는데 아버지 마저 암이라고 하면 충격으로 쓰러지실까봐 아버지가 친척들에게 입단속을 시키신겁니다.

    밤이 늦어갈수록 아버지의 산소포화도는 50%까지 떨어졌고 다른 교회의 목사님이 오셔서 조용하게 기도를 드리고 찬양을 부르는 와중에 기적처럼

    아버지의 산소포화도가 올라갔습니다. 마치 찬송에 반응하는것처럼 찬송을 부를때마다 포화도가 62% 65% 73% 계속 올라갔습니다.

    (아버지는 예전부터 찬양하는걸 좋아하셔서 찬양대 단장도 하셨습니다.) 

    80%가 넘어가고 얼마 뒤 아버지가 눈을 뜨시더니 주위에 서있는 저희를 쳐다보셨습니다. 하지만 몇초뒤 아버지는 제 손을 꼭 잡으시고는 온몸을 바르르 떠시면서 힘든 와중에도 모든 사람을 눈에 한명 한명 담기위해 노력하셨고 몇 초의 시간뒤 아버지는 영원히 눈을 감으셨습니다...

    항상 힘든 와중에도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시던 아버지.....
    힘든 일이 있어도 가족은 서로의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며 항상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던 아버지..
    모두가 힘들어하는 궂은 일들도 먼저 솔선수범하며 남을 돕던 아버지는 마지막까지도... 
    모두의 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도 자신의 곁에있어주는 사람들을 잊지 않기 위해 힙겹게 눈을 뜨고 고통스러움 속에서도 한명 한명을 눈에 그리고 가슴에 새기신겁니다...

    올해 10월 30일이 되면 아버지가 떠난지  3년이 됩니다.
    길을 가다가도 아버지 손을잡고 가는 아이들 학생들을 보면 아버지가 생각나고
    힘든사람들을 보면 그 힘든사람들을 도와주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제가 항상 힘들고 지칠때면 먼저 다가와 다독여주며 힘내라고 용돈을 쥐어주기도 장난을 치기도 하시던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가 계실때에는 제가 항상 어머니와 다투고 사이도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저희 잘 지내구 있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얼마되지 않았을때 꿈에서 멋지게 정장을 입구 찾아오셔서
    나는 좋은곳으로 가니까 내 걱정하지말고 엄마랑 행복하게 잘 살다가 나중에 보자 라는 한마디를 남기시고 
    밝은 웃음을 보이시며 뒤돌아서시던 아버지.
    오늘따라 갑자기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 P.S 
    부모님께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해야지보다는 매 순간마다 항상 아버지 어머니가 걱정하지 않게 열심히 살고 
    즐겁게 해드리는게 더 큰 효도인것같습니다.
    아버지가 떠나시고 나서야 후회하지만 항상 후회는 늦은 뒤이기 때문에 가슴아픕니다.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子欲養而親不   (자욕양이친부대)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이 부모를 공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보물고블린의 꼬릿말입니다
    고기를 다오 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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