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최근 어머니일이 잘마무리되어</div> <div> </div> <div>동생 저 법적남편 변호사비를 제하고 75000불을 받게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또 엑스폴트비를 제해 정확희 73000불이나왓는데요..</div> <div> </div> <div>약 8천만원이죠.</div> <div> </div> <div>저는 떠돌이생활을 종칠수잇겟구나 싶어 동생과 전세 또는 혼자 원룸전세를 구할생각이었습니다만,</div> <div> </div> <div>할머니께 전화가 오더니</div> <div>돈이나오는즉시아빠랑 전세로 살아라라고하시더군요.</div> <div>제가 좀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니 되려 화를내더라구요.</div> <div>(전에 아빠에게 실망을 받아 20살때 바로 말없이 집을나갔고 3년만에 그나마 화해아닌 화해를했지요)</div> <div> </div> <div>혹시 할머니만의 생각인가 싶어</div> <div>연락을달라고 문자를드렷습니다.</div> <div> </div> <div>전화가와서 받앗더니</div> <div>글세 자기동네가 싸니 자기동네로 하자고하였고</div> <div>자기가 돈떼먹거나 그러지않으니 나중에 각각 전세금 넣은만큼 돌려주겠다고합니다 (아빠 빚이 1억넘습니다. 7년전당시에)</div> <div>7월20일 월세 계약이 끝나니 변호사를 재촉해서 각각얼마받는지 날짜까지 알려달라고하더군요.</div> <div> </div> <div>일단은 나중에대화하자고한뒤.. 생각을 곰곰히해보았죠..</div> <div> </div> <div>후에 미국에 계신 이모에게 연락이와서 이상황을 이야기하였더니</div> <div>그돈이 어떤돈인데 감히 발을 넣으려고 하냐며 화를내셨습니다.</div> <div> </div> <div>사실 양가의 말을 다들은 저로써는 친가쪽이 굉장히 잘못했다고생각했거든요.</div> <div> </div> <div>친할아버지도 어머니께 며느리가 안좋아 막내딸이 결혼을 못한다는둥 무ㅓ라는둥..</div> <div>속이야기잘안하는 어머니도 할머니께 얼마나 서러웟으면 이야기했을까요..</div> <div> </div> <div>물론 어머니도 잘못한건있지요..</div> <div>이모는 바로 밑밥을깔았습니다. 친가 사촌형과 저희를 초대해서 동생과 저가 병원비가 더나와서 5만불받게안되며 1달반에서2달반은걸릴거라고</div> <div>톡을보냈구요..</div> <div> </div> <div>이것도 안먹히고 아빠가 고집을 부린다면 친가에 전화해 욕먹어도 좋으니 난리를 부릴것이며 한국으로 오신다고합니다.</div> <div> </div> <div>전 솔직히 그냥 혼자살려고합니다만,...</div> <div>이번에도 그냥 도망쳐야할거같습니다.</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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