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손잡고 서로 웃으면서 참여하는 전당대회. <div><br></div> <div>세월호 피해 가족도, 환경 미화원도, 일반 회사원도, 대학 교수도 대표로 한마디씩 할 수 있는 전당대회. </div> <div><br></div> <div>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기대고 화합할 수 있는 전당대회. </div> <div><br></div> <div>축제의 마당에서 서로 웃으며, 당원들의 결정으로 선출된 대선 대표를 박수로서 지지해 주는 그런 전당대회. </div> <div><br></div> <div>성주 군민도, 칠곡 주민도, 제주 도민도, 서울 시민도, 경기 도민도, 전라 도민도, 충청 도민도, 강원 도민도....모두모두 함께 손잡고</div> <div>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은 결국 정의롭단다" 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전당대회. </div> <div><br></div> <div>해외에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이제 여기도 살만하단다" 라고 말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전당대회. </div> <div><div><br></div></div> <div>내년에 더민주에서 이런 전당대회를 하면 좋겠어요. </div>
난민배를 타고 왔는데, 이곳이 너무 좋아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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