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와 연아를 끝으로 동양선수들의 활약을 짓밟는데 딱 적기인거죠..<br /><br />비슷한 기량으로 경기를 해도 쇼트기준 5점이상 차이나게 배점합니다. <div><br /></div> <div>어제 쇼트경기는 완벽했고,</div> <div><br /></div> <div>오늘의 프리경기 또한 외국의 유명 해설위원들도 김연아에 대한 찬사<br /><br />그리고 그녀가 확실히 금메달을 획득할 것이다 라는 의견을 연신</div> <div><br /></div> <div>남발했죠..</div> <div><br /></div> <div>그러나 결과는?</div> <div><br /></div> <div>제가볼땐 쇼트는 4점 프리는 5~6점 김연아가 인종에 의한 패널티를</div> <div><br /></div> <div>받은것과 동일합니다.</div> <div><br /></div> <div>벤쿠버때랑은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div> <div><br /></div> <div>벤쿠버땐 연아의 코치가 브라이언오서입니다.</div> <div><br /></div> <div>만약 이런 판정을 받았더라면, 브라이언오서가 이슈를 만들지도</div> <div><br /></div> <div>모르는 상황입니다.</div> <div><br /></div> <div>다시 그들은 피겨의 주도권을 유럽으로 가져가고 싶은겁니다.</div> <div><br /></div> <div>이런 편파적인 환경속에서 지난 몇년간 아시안 선수들이 활약을 한건</div> <div><br /></div> <div>정말 대단한 성과라고 봐집니다.</div> <div><br /></div> <div>실제로 1980년대 1990 년대 국제무대엔 거의 피겨선수는 백인들의</div> <div><br /></div> <div>잔치였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 동양선수들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div> <div><br /></div> <div>보였고 상대적으로 유럽쪽이 시들해졌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피겨의 전설로 알려진 카타리나비트도 김연아의 은 소식에 오열을하며</div> <div><br /></div> <div>방송에서 멘트를 잇지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div> <div><br /></div> <div>"김연아와 같은 시기에 선수가 아니었다는걸 개인적으로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라고 말했던 그녀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