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순화 시켜서 다시 쓰면

비싼 카메라 사서 찍은 사진들

누가 사진에 리플 안 달아주면 괴로워 죽겠지?

근데 포럼에 오니 서로 서로 칭찬질에 추천질

그래서 그거 없어질까봐 불안들 하신가?

꼭 누가 칭찬해주고 해야 사진 찍는거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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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네임드와 활동량 많은 사람들끼리의 친목질

(친목질을 자체는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신입을 개무시하는걸 나쁘게 보는 것이죠)

제 사진 어때요?? 솔직히 평가 부탁 드립니다.

...라는 게시물 사진이 진짜 별로라서 -

 '별론데요??' 라고 댓글 달면 쪽지로 욕이 날아옴 ㅡ.,ㅡ;;

걍 무조건...

사배싶 사배싶

우왕! 존잘 찍사님 ㄷㄷㄷㄷㄷ

나름 기득권이라면 기득권... 그걸 잃을까봐

분탕질 하지 말아라... 따위의 문제의 본질을 파악 못 하는 돌대가리들이 스르륵엔 아직 많이  있는거 같네요

(단순 헤프닝 아니야?? 라는 사람도 있고 -_-;)

스르륵 자게이들이 장롱에 카메라를 넣어 놓더라도

사진을 보는 눈은  높아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꽤나 훌륭한 사진을 촬영해 놨어도

스스로 느끼기에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발로 찍었어요 ㄷㄷㄷ  /  망한 사진입니다

라며 사진을 올리기도 하겠죠.

겸손이 지나치면 그것도 보기 안 좋습니다.

아직까진 스르륵 난민의 사진을 오유 분들이 매우 즐겁게 감상해 주고 계시지만

지속적으로 ... 망사네... 발로 찍었네... 겨로 찍었네 .......

이런 지나친 겸손이 지속된다면 이 곳에서도 눈쌀 찌푸리게 될거 같습니다 ㄷㄷㄷ

초보놀이 이제 지겹습니다 ㅡ.,ㅡ;;

앞으로는 그냥....

오스트리아에서 찍어온 캥거루 입니다~

뒷산에서 찍어온 안나푸르나 입니다~

세량지 삼각대 지옥에서 찍어온 벗꽃입니다.

지리산에서...jpg

이정도 제목으로 솔찍히 작성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