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카메라로 보는 방법 - 임동숙 著</div> <div>   우선 위 도서는 나온지가 꽤 오래 된 책입니다. (2002년)</div> <div>   그래서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가 보기엔 좀 생소할지도 모르곘으나..기본은 필카나 디카나 거기서 거기 입니다.</div> <div>   이 책의 큰 특징은 기술적인 설명은 가급적 배제한체, 사진적인 시각 훈련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것..</div> <div>   특히 예제로 나오는 사진들은 작가의 문하생들이 찍은 사진이 대부분이라 초심자들이 더 쉽게 사진적 기호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 존 시스템의 이해</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87" height="1200" style="border:;" alt="naver_com_20150521_15153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2189567yEvtAtTqu5.jpg"></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align="left" style="text-align:center;">출처 ('백해'님 블로그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qorgoqorgo/220280521445" target="_blank">http://blog.naver.com/qorgoqorgo/220280521445</a>)</div> <div align="left"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align="left" style="text-align:center;"> </div> <div><br>3. 蛇足..(많은분들이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   '회화와 사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덧셈과 뺄셈'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정확히 누가 언제 얘기한건진 모릅니다만..</div> <div>    회화는 빈 여백을 채워 넣어가며 완성하는 작업이고, 사진은 파인더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오브제들을 잘라내고 다듬어가며 만드는 작업 이라는 </div> <div>    의미 이겠죠.</div> <div> </div> <div>    즉, 본인의 눈길을 끄는 한 요소, 그 한점을 잘 살려서 풀어내는것 ( '카메라 루시다'의 punctum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div> <div>    혹은 그 한점 한점들을 어떻게 배치하여 구성하는가 (구도, 미쟝센..etc) 에서 사진적으로 보고, 또 말하기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    그리고 그 모든것은 위에 있는 두 추천 컨텐츠에서 강조하는바...즉 PREVISUALIZATION (사전 시각화 -예견?)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strong>    결론은....많이 찍고, 많이 보고, 많이 물어보는것이 최고라는...</strong></div> <div><strong>    그러면 테크닉은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음..쓰고보니 아주 간단한 얘기를 어렵게 풀어서 늘어놓았네요;;;ㄷㄷㄷㄷㄷㄷ</div> <div> </div> <div>    아..민망하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