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다이어트한지 한달째인데, -5kg 찍었네요. <div><br></div> <div>100kg 넘고부터 몸이 정말 안좋아지는 것 같아서 와이프랑 같이 시작했는데,</div> <div><br></div> <div>도저히 굶는걸 못하겠어서 양배추 샐러드를 먹고 있어요. </div> <div><br></div> <div>양배추에 콜라비랑 브로콜리 섞어서 둘이서 일주일에 두세통은 먹네요.... ㄷㄷㄷㄷ</div> <div><br></div> <div>먹다보니 좋네요 원래 양배추 샐러드 좋아했는데, 마요네즈 못 뿌려먹는 건 좀 아쉽지만, </div> <div><br></div> <div>그냥 적당히 오리엔탈 드레싱 정도는 뿌려 먹어도 살은 빠지네요. 너무 하드하게 하면 못버틸것 같아서요.</div> <div><br></div> <div>운동은 지금은 다리가 아파서 런닝은 못하고 산책으로 대신하고 있고,</div> <div><br></div> <div>날이 좀더 풀리면 와이프랑 같이 자전거를 탈까해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tip. 양배추 샐러드 드실분들은 양배추 채칼 하나 사세요. 가격도 싸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감자칼이랑 비슷하게 생긴 건데, 이걸로 양배추 자르면 돈까스집 양배추처럼 얇게 자를 수 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콜라비도 이걸로 자르면 얇게 저며져서 먹기 좋아요~ 아삭아삭한 맛은 살아있고~</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