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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story_75290
    작성자 : 소리조각
    추천 : 0
    조회수 : 448
    IP : 210.90.***.12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8/11 15:33:30
    http://todayhumor.com/?lovestory_75290 모바일
    힙합유감
    옵션
    • 창작글

    블랙넛이 연일 이슈다...
    일베를 한다. 안한다. 논란도 많고,
    일베를 하건안하건 저런 가사가 정상이냐라는 반응부터, 예술에 제약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원칙적인 이야기까지...


    1. 

    17세에 시골에서 도시의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 보이즈투맨을 처음 듣고 충격에 빠졌던 난 그 이후로 흑인음악을 참 좋아했다.
    R&B도 좋고 funk도 좋고, 가스펠도 좋았지만, 역시 가장 좋았던 건 힙합이었다.
    허리띠를 길게 늘어뜨린 힙합바지가 유행하던 때부터 참 많은 힙합을 들었다.

    그땐 춤을 잘 추면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RCY에 들었던 나는 1년에 한번있는 예술제에서 멋있는 춤을 추기 위해 태지보이즈나 듀스를 비롯해서
    2PAC이나 RUMDMC, 엠씨해머 등의 음악이 뭔 뜻인지도 모른채 신나게 들었다.

    힙합에 점점 더 빠지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인지도가 많이 없던 우탱클랜이나, 스눕독의 앨범을 들으며
    그래 힙합팬이면 이런걸 들어야지 하는 아무 근거없는 우월감에 빠졌고, 투팍과 비기의 죽음을 엽집 형들의 죽음처럼 슬퍼하기도 했다.



    뉴에라 시절의 힙합. 지금보다 고급스러웠고, 지금보다 치열했으며, 지금보다 서로에 대한 리스펙트가 있었던 시절....
    아니, 이건 다 거짓말이다. 추억으로 인해 아련하게 포장된 이미지일뿐이다.
    그 시절에도 래퍼들은 욕을하고 디스하기에 바빴고, 내가 짱이라고 외쳤으며, 결국 증오하던 상대방에게 총을 쏘지않았는가.

    19금 딱지가 붙은 외국힙합음반을 손에 넣고 뿌듯해하면서, 역시 표현의 자유가 예술선진국으로 만드는구나 감탄해했던 그시절을 지나

    이제 꼰대가 된 나를 지긋이 바라본다. 나는 아직도 예술의 순수성을 믿고 있는가?



    2.

    처음으로 내가 예술의 순수성에 대한 괴리감을 느낀것은 이현도의 병역기피 사건이었다.
    이현도의 음악 스타일에 대한 논란은 항상 있어왔지만, 사실 나와같이 듀스를 통해서 힙합을 접한 이들은 이현도의 카피논란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여력이 없다. 듀스에게서 느껴지는 추억과 김성재의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나는 듀스를 필요 이상으로 미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쉬운말로 나는 듀스를 깔 수가 없다. 객관적인 샘플링 음악을 비교하면서 봐도, 마음한구석에서 어느새 이현도를 두둔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현도의 병역비리 논란때 큰 충격을 받을수 밖에 없었다. 물론 이현도의 병역비리는 결과적으로 무혐의다. 당연히 아르헨티나 사람이니까. 그러나 나는 이현도가 아르헨티나 국민이라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것에 더해서 싸이월드 욕사건까지 벌어졌을때 예술의 순수성을 믿었던 나는 왜 내가 이현도를 미워하면 안되는가에 대한 이유를 찾기 위하여 인지부조화를 격게 된다.

    흔한 팬의 멘붕상황이었다. 이제는 뭐 살면서 연예인들에게 하도많이 뒤통수를 맞아서 그러려니 하지만, 어릴적 나의 우상이 아르헨티나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충격은 상상 이상이었다. 법적으로 무혐의? 왜 나의 우상이 기득권층 재벌가 돼지새끼들과 똑같은 변명을 하고있을까... 


    나는 그것이 너무 슬펐다. 




    3. 

    힙합이 저항의 음악이라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만이 힙합의 정의는 아니다. 아니 슬럼가에서 백인들의 차별을 몸으로 격으면서 흑인들과 머더퍼커 어쩌구 하면서 뒹굴어보지않은 내가 힙합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나에게 힙합은 그저 정제되어진 흑인음악이자 스타일이었을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가리온과 UMC에 열광했다. 힙합에 대해서 나보다 더 많이 알고, 나보다 더 음악을 제대로 알고있는 MC들이 우리나라의 언어로 힙합을 한다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러웠다. 나는 언더 힙합씬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주변에서 힙합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놈들이 소위 핫하다는 랩음악을 듣고 힙합씬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꼴이 눈꼴시었다.
    어디에서나 힙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힙합부심을 부리기에 앞장섰다. 니깟놈들이 뭘알어? 니들이 나스를 알어? 니들이 메쏘드를 알어? 니들이 힙합1세대를 알어?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예술의 순수성? 언더힙합씬에 돈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그런건 단박에 무너질줄 몰랐다. 
    투올드힙합키드들은 MC메타가 우리나라의 힙합씬의 지배자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처참한 성적의 가리온 1집 판매량을 보면서도 욕만하기 바뻤다. 병X 같은 리스너들이 명반을 몰라보고, 이래서야 우리나라 힙합의 미래가 있겠냐?



    한국의 힙합... 지금 나와같이 조PD의 노래를 처음들었던 사람들. 힙합1세대의 팬들. 우리가 보기에 지금의 힙합씬은 우리가 꿈꾸던 그것이었다.
    공중파는 아니지만 TV에서 한국말로 된 랩배틀이 벌어지고, 래퍼들이 아이돌 쌈싸먹는 인기를 지니고, 어린아이들이 랩을 연습한다.
    아무도 힙합을 양아치 음악이라 매도하지 않는다. 도끼와 산이는 돈을 벌었고 스타가 되었다. 그리고 1세대 래퍼들은 묻혀졌다.



    난 스웩을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다. 버벌진트의 라임에 끝없이 감탄했던 사람이다. 산이의 가사에는 위트가 있다. 위트에 있어서는 사실 독보적이다. 펀치라인이라는 칭호가 아깝지않다. 

    그리고 블랙넛. 블랙넛의 빈지노를 처음들었을때 나는 매우 기분이 좋았다. 위트넘치는 라임, 가사, 찌질해보이지만 솔직한 이야기. 게다가 수준급의 랩스킬과 프로듀싱. 물건이구나 싶었다. 가사가 다소 직설적이고 병신같긴 했지만, 어쨌든 그런 유쾌한 찌질이 컨셉은 하나쯤 있어도 좋을만큼 신선했으니까.

    '100'에서는 오히려 조금 실망했다. 사람들이 2015년 최고의 펀치라인이라고 칭송하던 한국 래퍼들의 네임을 그대로 가져다쓴 가사. 이름만 나열한 뿐인데도 라임이 느껴지는 신박한 플로우. 그런데 나는 생각보다는 실망했다. 이런 가사에 뭘 기대해야 할까? 아. 결국 이 래퍼도 이런 타입인가?




    4. 

    몇년전 혹은 십수년전부터 이어져온 라임무용론의 논쟁. 한국어로 하는 랩에 과연 라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가에 대한 논쟁은 힙합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예송논쟁급으로 비춰질만한 해괴망측한 논쟁이겠지만, 예송논쟁이 절대로 쓸데없는 논쟁이 아니듯, 이 논쟁도 힙합씬에서는 매우 중요한 논쟁이다.

    라임은 랩음악의 장르적 특성이다. 라임이 필요없다는 주장은 미국에서는 개소리로 취급될만한 주장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물론 사실 MC들 사이에서도 라임을 완전히 무시하자는 극단적인 주장은 없었다. 다만 가사의 내용과 라임의 사용이 충돌했을경우 어느쪽에 우선순위가 있는가에 대한 논쟁이었을뿐이다.

    대표적인 UMC와 버벌진트의 대결은 버벌진트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누가봐도 대중들은 버벌진트를 선택했으니까...

    그리고 1세대 힙합씬 이후 가장 독보적이고, 깊이가 있는 가사를 쓰던 UMC는 이제 힙합팬들의 눈밖에 나버렸고, 그 이후 우리는 일리네어와 저스트 뮤직이 지배하는 힙합씬을 바라보고 있다. 
    아니 이런 것도 나쁘지 않다. 올드한 노친네 힙합팬이 보기에는 영어가 너무 많고, 그 옛날 초창기의 래퍼들이 추구하던 한국적인 힙합같은건 진작에 사라져버렸지만, 음악의 퀄리티는 훌륭하고, 본토음악에 훨씬 가깝다. 뭐 나쁘지 않다. 내가 원한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5. 

    힙합을 참 오래 좋아했다. 지금은 힙합부심따위 없다. 오히려 예전보다 힙합을 더 덜 듣고 있다. 음반도 안산지 오래됐다. 멜론이 있으니까... 빌보드 페이지도 잘 안들어가게 된다. 그냥 미국힙합씬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많이 죽었다. 제이지나 카니에 웨스트 신보가 나와도 예전처럼 영어사전 찾아가면서 가사를 해석하지 않는다.

    음악을 소비하는 방식이 참 많이 바뀌었다. 아직도 나는 힙합팬일까? 
    글쎄... 나 스스로도 대답하지 못한다면 왜 내가 아직도 힙합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물론 나는 음악을 편식하는 편이 아니다. 오히려 음악적 지식도 없는 편이고(악기도 하나 다룰줄 모르니) 많이 듣지 않기 때문에, 이것저것 좋으면 다 듣는 편이다. 걸그룹도 좋지만, EXO나 샤이니 노래도 좋아한다. 물론 SM의 괴악한 작명센스는 비웃었던 적이 있지만...




    6. 

    이제 나는 예술의 순수성을 믿지 않는다. 꼰대가 됐다고 말해도 할 수 없다. 

    방송심의위원회는 여전히 병신같지만, 예술이라고 모든 것을 허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 적정 수준을 정의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고단한 작업인지를 알고있다. 그러나 그것이 힘들다고 예술에게 표현의 자유를 무제한으로 허용하는 것은 옮은 일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

    듀스를 사랑했던 오랜 팬으로서 말하건데, 사실 아르헨도는 사기꾼이나 마찬가지다. 
    엠씨몽 노래가 아무리 좋으면 뭘하는가? 스티브유가 아무리 좋은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어봐야 뭘하겠는가?

    예술은 표현이다. 표현하는 당사자와 결과물을 어떻게 따로 볼 수 있다는 말인가? 그 결과물은 그 사람의 창작품이다.
    내가 앤디워홀의 작품을 똑같이 따라 그렸다고 그 작품이 똑같은 가치를 지닐수 있을까? 모작은 모작일뿐이다. 

    예술은 예술가를 포함한다.






    7. 

    에미넴도 여자친구를 차 트렁크에 감금하고 랩스타를 스토킹하는 미친 이야기를 쓴적 있다.

    친구엄마랑 떡치는 얘기나 뭐가 다르냐고?

    위에서 얘기한 대로...... 예술은 예술가를 포함한다.



    일단은 랩을 에미넴만큼 한다면 그때는 다시 좀 생각해봐야겠다. 내가 틀린 게 분명할 테니까.





    8. 

    Dont be RAPist. 플리즈.

    소리조각의 꼬릿말입니다
    나는 여자들에게 화가 난 것이 아니었어. 나는 즐기고 있었지.

    자, 들어봐.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게 뭐냐면 우리는 그게 잘못된 건지 모르게 세뇌당했었어. 

    만약 힘을 가진 위치에 서게 되면 여자들을 (비하와 혐오의 시선으로 여성을 지칭하는 단어인) ‘BITCH’로 불러도 된다고 내 생애에 걸쳐서 배웠어. 
    포주나 잘나가는 플레이어가 된다면 그게 여자를 부르는 마땅한 말이었고, 여자들도 그걸 받아들였어.

    하지만 난 이제 성숙했고, 그게 잘못된 것인지 알게 되었어. 나는 완전히 유턴했고, 방향을 바꿨지.
    만약 네가 그걸 모른다면 모르는 거야. 하지만 네가 만약 그걸 깨우친다면 너는 변화해야 해. 그게 내가 한 일이야


    - 스눕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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