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한때 슈스케를 참 재미있게 본 1인으로서 슈스케의 몰락이 참 아쉽긴 합니다. </div> <div><br></div> <div>그래도 슈스케6는 볼만했고, 시청률도 괜찮았던것 같네요. 우승자가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라 더 좋기도 했구요.</div> <div><br></div> <div>이번에 새로하는 슈스케7에 그렇게 큰 기대를 걸진 않지만서도 그래도 아마 애증의 심정으로 보겠죠?</div> <div><br></div> <div>그냥 재미로 그간의 슈스케 무대 TOP7을 골라봤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1. 울랄라세션 - 스윙베이비</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SqbSHgu1U0"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슈스케 역사를 통털어 가장 사기캐릭터이자 사기적인 수준의 참가자인 울랄라세션의 역대급 무대입니다.</div> <div>개인적으로 슈스케3가 가장 재미있으면서도 가장 긴장되지않았던 시즌이라고 생각되는데</div> <div>그냥 본선무대 시작하면서 누가봐도 울랄라세션이 우승하겠구나. 생각을 했던게, 아무런 반전없이 끝나버렸죠.</div> <div>울랄라세션 무대는 거의다 완성도가 최고지만, 그중에 하나 꼽자면 이 무대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 버스커버스커+투개월 - 줄리엣</div> <div><br></div><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lBsDRCKfnLU"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진짜 대박 신선했던것 같습니다. 전 이 무대 이후로 버스커버스커가 잘될거라고 직감했던 것 같습니다.</div> <div>슈스케에 유독 아이돌 노래의 편곡이 많이 나오지만, 이 노래는 그 중에서도 최고인것 같습니다.</div> <div>장범준과 김예림의 콜라보. 둘다 멋진 가수가 된 지금 다시한번 해주면 좋겠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3. 장재인, 김지수 - 신데렐라</div> <div><br></div><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slNSjFQK6Q"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슈스케2의 시청률 폭팔을 이끌었던 무대죠. 개인적으로 슈스케2가 정말 재미있었던 이유가 바로 캐릭터들이 다양해서라고 생각합니다.</div> <div>게다가 반전도 많이 있었구요. 허각의 우승으로 인한 슈스케 특유의 사연팔이도 이 때 정점을 찍었죠.</div> <div>편곡이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이 무대 이후로 슈스케에서 이런 방식의 어쿠스틱한 편곡이 많아졌는데, 이 둘의 영향이 참 크다고 봐야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4. 로이킴+정준영 - 먼지가 되어</div> <div><br></div><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2tZJPWAGV4"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후편집논란과 가사실수 등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던 무대지만, TV로 보는 입장에서는 정말 좋았던 무대입니다.</div> <div>로이킴과 정준영도 슈스케 이후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지만, 이 때만큼은 확실히 좋았었죠. </div> <div>본선 이후의 콜라보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했던게 좀 아쉽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5. 허각 - 하늘을 달리다.</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2KYsnQtWviA"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허각에게 우승의 확율을 크게 높여준 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개중에는 그렇게 역대급 무대는 아니지않았나..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div> <div>생방송으로 접했을때는 확실히 굉장히 멋있었던 무대였습니다. 존박의 우승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던때에 반전 폭탄을 던져버렸죠.</div> <div>허각씨 인터뷰를 보니깐, 예전에 공연다닐때부터 자주했던 노래라고 합니다. 이곡 선정이 된게 운이 정말 좋았다고 자평하시더라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6. 존박 - Man in the mirror</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czX0douCfw"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마이클잭슨 추모곡 미션 자체가 존박을 위한 미션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완벽한 무대였습니다.</div> <div>존박의 목소리도 좋았지만, 무대구성도 너무 좋았고, 편곡도 적절했죠. </div> <div>존박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게 만들어준 무대입니다. 이때는 존박이 참... 잘생겼네요... 지금은 이미지가 왜 그렇게 된건지 ㅋ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7. 벗님들 - 당신만이</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8JjhQj6rQAA"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슈스케6의 최고의 한방이었습니다. 이 무대 이후로 본선 탑3에 벗님들 3명이 모두 오르는 기염을 토했죠.</div> <div>특히 세명의 목소리와 화음이 너무 개성이 넘치는데도 어떻게 저렇게 잘 맞췄을까? 싶을 정도로 신기한 무대였습니다.</div> <div>마지막에 아리랑을 샘플링한 부분에서는 진짜 전율이 흐를정도였어요. 최고의 무대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암튼 그냥 개인적인 TOP7입니다... 뭔가 작성하고 보니 엠넷 홍보물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div> <div><br></div> <div>하여간 마무리 어떻게 하죠...... 여러분 복날에 치킨 드세요, 반반으로 드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