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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549801
    작성자 : 익명이
    추천 : 3
    조회수 : 599
    IP : 58.76.***.9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1/11/07 17:05:04
    http://todayhumor.com/?freeboard_549801 모바일
    나도 재수 후기
    저번에 고민게시판에 올라온 재수 후기 보고
    생각나서 한번 올려 봄 ㅋ
    편하게 쓰겠음

    -11월~2월
    혼자 생각으로는 수능 개 잘칠 생각이였고
    잘칠 수 있을꺼라고 생각햇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옴 많이 안나옴 ㅋ 우왕 ㅋ 굳 ㅋ
    그래서 짜증나서 그냥 상향으로 3군대 넣음
    포풍 3곳 탈락 ㅋ
    혹시 몰라서 추가 합격 나올때까지 걍 놀음
    그냥 놀고싶어서
    사실 딱히 제대로 논 것도 아님
    만화책 보고 인터넷하고 드라마 보고 잉여처럼 집에서만 거의 있었음
    프렌즈가 기억에 남음 
    몇일동안 밥만먹고 이건만 본듯
    뭔가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로 
    마음에 몰려드는 두려움같은걸 해소해 보려고 한듯 싶음

    -2월~3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일말의 기대를 가진 추가합격도 다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꼴에 전문대는 가기 싫었음
    전문대나 4년제나 추가모집 해주는 학교 중에 가고싶은 학교는없었음
    그래서 재수 결정.....
    3곳 다 떨어지지니 그래도 갈까 안갈까 하는 마음걱정은 없어서 편해씀
    그래도 인생이 1년 훅 밀린것 같은 좌절감은 떨쳐낼 수 없었음
    계속꼐속 뭔가가 불안해씀
    막 남들보다 정년도 1년 더 일찍 오는 꼴이고
    그리고 대학들어가서도 다른애들보다 1년 더 늦고 
    사람들이 다 어쩌고 저쩌고 부터 시작해서
    잡생각이 많이 들었음
    뭐 이게 다 내 업보다 라고 생각해도 몰려드는 그런 생각들은 떨쳐낼 수가 없었음

    그래도 뭐 혼자 할 수 없으니 재수학원 등록해야했음
    서울 재수학원에서 공부하고 싶어서 시험치러감
    ( 집이 지방이고 ㅠㅠㅠ
    거기 수능 성적만으로는 들어갈 수 없었음 )
    다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집 근처 재수학원에서 재수 시작

    초반에는 정말 별로 애들이랑 안친했음
    밥먹는데도 아는사람도 없고 해서 걍 혼자먹고 혼자 지냄
    막 밥먹는데 따른애들은 막 웃고 떠들고 하면 조금 부러웠음
    그런데 나는 아는사람이 없으니 걍 나는 음악이나 들으면서 있었음
    아싸 기질에 딱히 먼저 나서고 싶지도 않고
    그리고 친해지면 재수 망한다고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었음
    그래도 쓸쓸함은 어쩔 수 없었음

    재수때 들었던 노래는
    기분 우울할 땐 넬 노래 엄청 들었고 
    사실 매일 우울했었음
    그래서 넬 노래 듣고 잇었던거 같음 대부분의 시간동안
    또 짜증나면 death의 페인킬러같은거나 신해철 현세지옥이나
    그런 소리 우렁차게 지르는 강한거 들었었음
    소리지르는거 들으면 그나마 가슴이 뻥 뚤린 거 같았음

    -3월 ~ 6월
    학원 쌤들은 괜찮았음 레알 이 시간때는 레알 열심히 공부햇던걸로 기억함
    학원 지각도 거의 안하고 인터넷 서핑도 안본듯 싶음
    모의고사 점수도 생각처럼 나왓떤듯
    뭐 아직 초반이라서 범위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아마 내 생각에는 이 시기가 내 생애에서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할 때가 아니였을까 생각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수하고있다는 좌절감과 우울함에선 벗어날 수는 없었음
    뭐 이건 재수 생활 내내 그랬음
    지하철 오는 거 보면
    전철 들어오는데 뛰어들면 이것도 다 끝나겠지
    그런생각까지 했었음
    지금 생각하니 좀 슬퍼짐..

    애들이랑 학원에서 몇마디 하는 사이가 되었음
    걍 밥 같이 먹는 애들도 생김

    ->6월~9월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석 끝난 시기라서 그런지 뭔가 하나가 끝난 느낌이라서 그런건지도 모름

    애들이랑 조금 더 친해져서
    노래방이랑 영화도 보러 감..
    괴물도 영화관 가서 보고 달콤 사악한 연인? 그것도 보러 감 ㅋ
    당연한 이야기지만 남자끼리 가씀..
    안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달콤 살벌한 연인 그거 보는데 참 재미있었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국영화는 뒤에 나름 감동요소를 개그영화라도 집어넣는데
    이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개그였음
    내가 생각하는 한국개그영화중엔 아직 이게 최고임

    여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점점 빠져서 학원도 지각하게 되고 인터넷 서핑도 좀 하고
    친구들도 좀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쳐한다고 고시원에도 한달간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도로 바로 앞이라서 너무 시끄러워서 한달만에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러움
    뭔 개짓거리인지 모르게씀

    그러면서 놀면서 엄청 불안해함
    불안감은 노나 공부하나 사라지질 않음

    그 이후에는
    학원이 갑갑해서 독서실 등록해서 공부함
    사실 공부는 공분데 집중은 거의 잘 안되었음
    문제집 펴놓고 노래 듣거나 라디오 듣거나 그래씀
    아마 혼자서 있는 외로움이나 쓸쓸함을 못견뎌서
    그런걸로 그런걸 채우려고 그런거 같았음

    -> 9월~11월
    공부는 계속 하는데 더더 뭔가 집중이 안되었던것 같음
    그때부터 아마 공부후기나 그런거 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 인터넷 할 때 오르비스 옵티무스나 그런곳에 들어갔던거 같음
    도움 된 면도 있긴 하겟지만 솔직히 시간낭비였다고 생각이 됨

    그렇게 그렇게 노력은 하고 자리에는 오래 붙어 있는데 집중은 안되었던거 같음
    뭔가 지금 햇더라면 좀 더 다르게 할 수 있었을 꺼라는 생각은 조금 듬

    수능치기 2주전쯤부터 수능 패턴 맞춘다고 일찍자고 6시쯤에 일어난거 같음
    그래서 그런지 공부하는 양이 더 적어지는거 같아 좀 많이 불안해 짐

    -수능 이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치고 언어 수험번호를 안적었던가 그런거 같아서
    확인하려고 했었는데 이미 다 마감햇다고 안된다고 햇음
    엄청 개 불안햇음
    또 수능 시험은 개 망친거 같았음
    시간분배를 좀 못한거 같음
    수능치고 시험장에서 집에오는데 지하철 공기가 엄청 서늘햇던 듯 함
    아.. 이짓을 1년또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우울햇음

    수능치고 바로 집에 갓는데 어머니가 보엿음
    그냥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났음
    어머니 껴안고 생애 처음으로 울어봄
    진짜 엉엉 울었음
    그래도 어머니는 괜찮다고 해주셨음
    아 갑자기 적다보니 눈물날거 같음

    학원가서 책 찾으러 갔음 
    막 왠지 나쁜짓같은거 하면 안될꺼같아서
    시험에 악영향을 끼칠꺼같아서
    내가 할수잇는 착한짓들은 다 하고 갔음
    사물함 열다가 좀 이상한거 잇었는데
    경비아저씨한테 말하고 좀 지금생각하면 꼴깝을 떨었음

    뭐 이것저것 다하고 집에와서 매겨보니 
    생각보다 막 그렇게 못치치지는 않았음
    찍은게 좀 맞은 것도 있었고 그랫음
    지금까지 물론 다시 그 수능문제를 풀어보지는 않아서 어떻게 된건지 모름 ㅋㅋㅋㅋㅋ

    성적표 받아들고 안도햇었음
    언어점수는 제대로 나와서 뭔가 누락하지 않았었음
    그것때문에 좀 마음 쪼려 있었음

    -후기
    지나고 생각해보면 재수때 많이 배웠던거 같음
    재수하지 않았으면 나는 뭔가 많이 모른채로 대학에 진학했을꺼란 생각도 듬
    그리고 뭐 대학 1~2년때는 막 1년 밀린거에 대한 압박이 좀 심햇던거같은데
    지금은 좀 그거에 대해서 놓아진 거 같음
    나이가 많은 것이 아쉬운 상황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가져야 겟다는 생각이 들고 또 그겋게 하고 있어서 그런거같음

    그래서 만약 재수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내 경우에는 재수를 할 수 밖에 없었을 경우지만
    만약에 지금 수험생들이 재수를 하고 싶다면 해보는것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음
    못해본거에 대한 아쉬움은 평생 가는거 같음

    그래도 그리고 수능치기 전에 원서넣기 전에 재수를 결정하고 
    수능을 치지 않는다던가 
    원서를 넣지 않는다던가
    그런일은 안햇으면 좋겠음 
    도전하지 않으면 얻을 기회도 사라져 버리는 거임

    또 아예 가지 않을 학교는 쓰지도 않았으면 좋겠음
    3곳중 한곳 날리는 일이거도 하거니와
    나중에 이것때문에 마음고생 심햇던 친구들도 종종 보였었음

    여튼 그 재수 후기글 읽고나서 생각나서 써 봤음
    마무리가 잘 안됨 ㅋ
    모두모두 화이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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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07 17:15:26  175.126.***.95  나흐트무지크
    [2] 2011/11/07 17:16:21  59.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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