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맞벌이의 가정입니다.</div> <div>와이프는 3교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div> <div>아이는 5살,4살(29개월)입니다.</div> <div>저는 정시 근무를 하고 있어, 와이프가 없는 시간을 메꾸고 있죠.</div> <div>요즘 와이프가 점심출근 자정퇴근을 하고 있는데요.</div> <div>씻고 자는 시간이 약 1시 입니다.</div> <div>저희 애들의 기상시간은 약 7시30분입니다.</div> <div>자정퇴근을 할때마다 힘듭니다.</div> <div>둘째가 좀 징징거리는 것이 있습니다. 엄마 껌딱지 이고요.</div> <div>저는7시쯤 일어나서 씻고 출근 준비를 합니다.</div> <div>둘째가 일어 날때 대부분 울면서 깨고요, 엄마가 있으면 옆에 붙어서 울고 있네요.</div> <div>엄마도 일어나라고 하고, 이 부분은 제가 해결해 줄 수 없는 부분입니다.</div> <div>아침 상황은 이런데, 와이프가 일어나면 얼굴을 잔뜩 인상을 쓰면서 있습니다.</div> <div>쟈기가 잠을 못잔 것에 대해 표현을 하고 있네요.</div> <div>애들은 엄마가 인상쓰고 있으니깐(특히 큰애) 눈치보고 있고, 둘째는 그냥 징징거리고요.</div> <div>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면서 애들 물도 챙겨주고, 먹을것도 좀 챙기고 있는데,</div> <div>저 표정을 보면 너무 화가나요.</div> <div>와이프가 인상만 쓰고 가만히 앉아 있고, 애들을 추스리지도 않고, 진짜 정신차리라고 뺨을 한데 쳐버리고 싶어요.</div> <div>일하고 피곤한건 알겠는데,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출근 하기 전까지 쉴수 있는 시간도 있거든요.(약2시간)</div> <div>그때 자라고 하면 그 땐 잠이 안와서 안된다고 합니다.</div> <div>글을 쓰면서도 짜증니 나네요.</div> <div>아침에 앞으로 자정퇴근에는 작은방에 이불 줄테니깐 거기서 자라고 하고 나왔습니다.</div> <div>애들 있는데 인상쓰고 있고(엄청 많이) 있는게 너무 싫어요.</div> <div>즐겁게 출근하고 싶은데, 기분도 많이 상하고요.</div> <div>마음 같아선 두들겨 패고 싶어요.</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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