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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칰뱅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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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l_189729
    작성자 : 칰뱅
    추천 : 12
    조회수 : 882
    IP : 210.116.***.85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7/10/25 07:24:26
    http://todayhumor.com/?animal_189729 모바일
    한쪽 발이 없는 우리집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이 글을 쓰기전에 시사게로 가야하나 동물게로 가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네요.
    우리집 고양이 '까망이' 는 작년 이맘때 촛불집회를 다녀온 사이에 뒷집에서 설치한 덫에 걸려 앞발을 잘라내야 했거든요.
    다시금 촛불을 든 이 시점에 작년 기억이 떠올라 일기 아닌 일기를 쓰게 되네요.



    산속 시골에 살다보면 야생 고양이들이 왔다가 떠나고 새로운 녀석들이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어느날은 노란 고양이가 놀러왔더군요. 언제나 그렇듯 밥을 먹고 물을 먹고 놀다가 떠날줄 알았던 그 녀석은 아예 터를 잡고 눌러 앉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손을 탄 흔적이 있는듯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도망가지도 않고 낮에 항상 왔다가 저녁만 되면 떠나던 녀석이였습니다.
    알고 봤더니 옆동네에서 키우는 고양이였더군요. 물론 사랑도 많이 너무 많이 받는 고양이였습니다. 
    다만 그 아이는 배가 불러오고 새끼를 낳을때가 되자 조용한 곳을 찾아 우리집까지 온거였습니다.
    그 집의 주인은 고양이가 원한다고 그리고 우리집이 반대를 안한다면 되질 않는다면 지금 이대로 우리집에서 출산을 바랬고 우리도 허락했습니다.
    노란 고양이는 4마리의 아이를 낳았고 새끼들은 점점 크면서 어미에게 사냥법과 사교성을 배우고 우리집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삼색이 고양이 였을겁니다. 그 아이들중 한마리는 우리가 귀농 후 우리 가족에게 제일 도움을 많이줬던 집으로 분양을 가게 됩니다.
    그 집은 다견 가정이였고 고양이를 혐오했었습니다. 고양이가 우리와 어울리고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고 혐오에서 사랑으로 변한집이였습니다.
    너무 이쁘다며 키워보고 싶다며 데리고 갔습니다. 시골사람들에겐 동물이란 집안에 절대 들이지 않는 불문율을 깨고 그 삼색이는 집안에서 당당하고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그 집의 강아지와 야생에서 뛰어놀며 산도 타고 힘들면 집에서 쉬고 아마도 삼색이는 행복했을겁니다.
    불행은 그 삼색이의 첫 임신과 출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삼색이가 출산하고 일주일 그 집의 진돗개가 새끼를 낳게 됩니다.
    공격성이 없던 개와 고양이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극도로 예민한 상태에서 서로의 자식을 보호하겠다며 밤새 싸움이 난겁니다.
    그리고 그 삼색이는 눈도 못뜬 새끼 둘을 냅두고 개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개만 키워왔던 그 주인은 일주일밖에 안된 고양이 새끼를 어찌할줄 몰라 우리집에 오게 됩니다.

    이 고양이가 '노랑이' 와 '까망이' 입니다.
    어미가 죽던날 두 새끼고양이를 어디에 꽁꽁 숨겨놨는지 찾는데 이틀이나 걸렸습니다.
    날도 쌀쌀하던 시기에 다행이도 생명은 유지하고 있더군요. 젓병을 구입하고, 분유를 구입하고 또...
    우리집 또한 오는 고양이에게 거처를 마련해줬지 직접 키울 준비는 안되었던거 같습니다. 
    먹이고 재우고 배변유도하고 페트병에 온수를 담아 옆에 끼워주고 그 새끼들은 사람을 어미라 생각하며 컷습니다.

    IMG_1181.JPG

    IMG_1189.JPG


    노랑이는 암컷이였습니다. 이쁘게 생겼었어요 젖을 먹일때부터 덩치가 좋다고 표현하고 싶을정도로 부쩍부쩍 자라더군요
    활발하고 쾌활하며 호기심도 많고 열정적이고 이뻣습니다. 까망이를 밟는건 예사고 놀자고 하고 고양이 화장실 턱도 본인에겐 높지만 겁없이 뛰어내리고 이뻣죠.
    그 반대로 까망이는 숫컷이였습니다. 코에 짜장을 묻히고 못생기고. 소심하고 조용하고 못생기고 얌전하고. 덩치는 작고...
    그렇게 둘다 건강하고 아깽이로 거듭나게 됩니다.

    IMG_1285.JPG

    IMG_1302.JPG

    그무렵 할머니 고양이는 또 놀러왔더군요 또다른 새끼들과 함께.
    강아지의 사회성을 배울 시기처럼 고양이에게 야생성을 놓친 두 녀석에 대한 걱정은 할머니 고양이가 나타나면서 안심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몇달 어리지만 우리 두 아이와 비슷한 또래의 세마리 고양이 그리고 할머니까지 더해 갑자기 6마리가 앞마당에서 뛰어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두 고양이는 집밖에서 다른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밭을 다니며 벌래를 잡고 쥐를 잡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네마리와는 다르게 부르면 오는 개냥이가 되어버린건 어쩔수 없었지만요.
    어느덧 거의 성체에 가까워진 우리 아이들은 활동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었습니다. 역시 부르면 오는 거리까지만이였지요.

    1년전이였습니다. 촛불집회를 다녀온 부모님을 집에 모셔다드린 뒤 도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또 고양이가 없어졌다는겁니다.

    우리 뒷집은 귀농시 만나볼수 있는 모든 악함의 종결체라고 할수 있는 노부부와 아들이 삽니다.
    그것이 어찌나 심한지 이미 동네에선 상종못할 사람으로 낙인이 찍여있었고 이장도, 면장도, 그 누구도 손사레를 치는 집입니다.
    그집에서 키우는 개가 있습니다. 밖에 묶여있고 사납습니다.
    고양이는 개를 괴롭힙니다. 우리집 코기도 괴롭히고 놀리고 뒷집의 개도 놀리고 괴롭히고 개는 짖고 그런게 싫었나 봅니다.
    모르겠습니다. 어느날 사라진 노랑이 그리고 뒷집방향으로 가지 않는 고양이들을 보며 느낌이 오긴 했습니다.
    그냥 성체가 되어 산으로 본인의 영역으로 떠낫다고 믿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뒤에 까망이도 없어졌다고 전화가 온거였습니다.

    캄캄한 밤 시골로 가는 국도의 달빛과 내 차의 헤드라이트만이 유일한 불빛인 이곳에서 핸드폰이 요란하게 번쩍입니다.
    전화기 넘어오는 어머니의 욕소리에 가슴이 철렁 합니다. 눈물이 섞인 격앙된 목소리에 덩달아 차도 날뛰고 어떻게 도착했는지 모르게 시골의 지구대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3자의 목소리로 사건의 경위를 듣습니다. '뒷집에서 병아리를 얻어왔는데 고양이놈들이 노릴까봐 대형덫을 설치해놨다. 덫에 고양이가 걸렸고 풀어주려 했지만 핡퀼까봐 못풀어줬다 앞집에서 찾는 목소리 듣자마자 풀어줬다' 
    오후 2시에 뒷집방향으로 가는 까망이가 CCTV에 보입니다. 무려 7시간 가까이 덫에 걸려있었습니다.
     
    시골의 경찰이란...

    그 집부터 찾아갑니다. 가는길에 분노가 치솟습니다. 그집의 대형견이 새벽 달빛을 보던 내 뒤로 와서 덮치던 때가 스쳐갑니다. 
    '그때 그새끼를 패죽였어야 했는데'
    뒷집의 대문에 화풀이나 하듯 세차게 두드리니 문을열고 '이시간에 왜?' 랍니다...
    그때 전 맨정신으로 욕을 하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랑이의 행방도 알게 되었습니다.

    IMG_1688.JPG

    우리집에 들어서자 까망이가 보입니다. 엉덩이는 땅에 붙이고 왼발로 지탱하며 뒤로 꺽여져 버린 오른발...
    아프다고도 안하고 예민하게도 안굴고 얌전히 있습니다. 팅팅 부은 오른발을 핧으며 얌전히 밤을 보냅니다.
    병원에 다녀온 어머니가 울면서 전화 합니다. '일단 약을 바르고 상태를 보재'
    거짓말입니다. 분명 절단수술 권유했을것입니다. 비쌌을겁니다. 하지만 수긍할수 밖에 없습니다. 전 멀리 일하러 가는 몸이였습니다.
    하루 이틀 점점 시간이 갑니다. 너무 바뻣습니다. 아니 사실 조금 외면하고 싶었을수도 있었을겁니다.

    일주일뒤 까망이 사진이 왔습니다. 닭날개를 먹을때 중간을 씹고나면 뼈 두개가 드러나는데 딱 그모습입니다.
    (사진을 차마 못 보여드리겠네요)
    앞발이 썩어버린 겁니다. 새살이 돋는줄 알았던건 녹아 사라지는 현상이였던겁니다.
    내가 미쳤지 외면하면 안됬었는데... 후회가 몰려오고 눈물이 폭풍처럼 쏟아지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미안하고...
    어머니 탓을 할수 없었습니다 왜 이지경까지 뒀어라는 말을 삼킴니다. 자격이 없어서...
    '얼마가 되었든 수술을 하자 그리고 수술비는 뒷집에 받아내자 그리고 이 아니는 내가 책임진다'
    근데 이 결정을 아버지가 반대합니다.

    병원에 예약을 하고 시골로 갔습니다. 그동안 병원을 두번 갔었는데 병원비를 줬답니다. 하지만 수술비는 큽니다.
    젋잔게 문을 두드리고 거실에 앉아 협상을 시작합니다. 예상했던대로 수술비 전부를 못주겠다더군요. 
    시골사람에게 동물의 수술비라는건 도시의 그것과는 다름을 알기에 수술후의 비용을 미끼로 수술비까지 마무리 합니다.
    그렇게 도시의 집으로 데려나오는 길이 얌전하고 평온한 모습과 다른 앞발을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집에 도착해서 케이지에서 꺼내놓자 참상을 본 아내가 펑펑 웁니다.
    시골의 환기와 다르게 아파트는 썩는 냄새가 더욱더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고양이의 숨소리가 들립니다. 썩은내가 훅 하고 날아듭니다. 혹시 모르니 가서 확인합니다. 잠을 잘래야 잘수가 없습니다. 
    딱 하루인데 엄청난 고통입니다. 내일이면 수술하는데도 세상에서 제일긴 밤을 지낸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반대했던 이유를 그때에서야 알았습니다. 보름동안 이런 마음으로 뜬눈으로 밤을 지냈던 부모님이였다니.
    마음이 썩어드러갑니다. 내일까지 숨이 붙어있을지도 모릅니다. 평온하게 보내주고도 싶었습니다. 하지만 젖먹여가며 키운 아이인데... 
    부모도 가엾게 잃었는데...
    병원의 의사선생님은 아주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금액을 들은 부모님의 표정으로는 안락사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나타나줬으니깐요.

    IMG_1714.PNG
    IMG_1774.JPG

    수술과 재활에는 1년이 걸린것 같습니다.
    절단수술부위 말고 한발로 생활하면 생긴 다른 상처에 의한 수술과 약 피부병 등은 나중에...
    외모는 수술할때가 제일 이뻣고 요즘은 돼냥이에 다시 못생겨짐

    출처 타국에 온지 5개월째 아내도 보고싶고 고양이도 보고싶고 여의도에 밝혀질 촛불도 보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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