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였나 .... 당시 유우성씨 담당 변호사님 나와서녹취록도 들려주시고
유우성씨도 직접 나와 얘기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때 방송듣고 진짜 어이없고 아직도 이런일이 일어나나싶어 놀란기억이 있네요.
유우성씨 관련 내용 잘모르시는분들은 파파이스 꼭 들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진짜 기도안찬얘기고 그런일이 불과 1~2년전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더더욱 어이없는 일이었습니다.
유가려라는 유우성씨의 여동생 폭행 협박해서 거짓 진술 만들어내는과정이나 ...
증거조작...중국관련 서류조작등 그과정도 적나라하게 나오는데 ...진짜 치졸하고 끔찍합니다.
파파이스에서 재판과정중 녹취록을 들려주었던 기억도 있는데.....
일단 대한민국에 들어와 오빠얼굴 한번 못보고 계속 감금 협박당해 오빠가 간첩맞다고 위증을 했던 유가려씨가 재판장에 선날
그날 유우성씨는 동생에게 여기는 너 도와줄 사람 많으니 거짓말 안해도 된다고 괜찮다고 막 독려하는데도
겁에질린 유가려씨는 무서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울기만 하고 ..... 이런 걸 생생하게 현장 목소리로도 들을 수 있습니다.
나이도 어려보이던데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도 안되구요 ...
아무튼 이렇듯 무고한 사람을 간첩만드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갖가지 조작을 한 국정원에
이번 테러방지법을 통한 그렇 큰 힘을 준다는건 정말 말이 안되는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