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v.media.daum.net/v/20170321203704892">http://v.media.daum.net/v/20170321203704892</a><br><br>문 후보는 김 본부장에게 "아직도 다 해직 상태에 있는 거죠?"라고 물은 후, <br><br>"이렇게 다들 고생하시는데, 해직문제도 해결 안 됐는데 여기(MBC)서 우리 후보들이 토론하게 되니까 좀 참담하다"고 말했다.<br><br>이재명 후보 역시 MBC본부의 피케팅을 보고 악수를 한 뒤 "힘내십시오"라고 전했다. <br><br>안희정 후보는 MBC본부가 든 피켓을 유심히 읽었으나, 어떤 투쟁을 하고 있는지 물어 온도차를 보였다.<br><br>최성 후보는 피케팅하고 있는 MBC본부를 지나쳐 아무 말 없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br><br>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br><br>문재인 전 대표님이 역시 제일 많이 알고 계시는군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