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보지는 못했는데, 오늘 이승환씨의 공연에 표창원 의원도 왔다는군요. <div><br></div> <div>나름 "쓴소리" 라며 이승환씨가 표창원 의원에게 한 얘기에 참 공감이 갑니다. </div> <div>멋진 형님.. </div> <div>-------------------------------------------------</div> <div><div>낯익은 표창원 "동생"분께서 와계세요.</div> <div>표창원씨가 저보다 한 살 어린데 저보고 자꾸 형님이라 그래가지고</div> <div>제 가수 이미지를 깎아 먹고 있어요, 저 사람이. </div> <div>지금 와 계신데, 제가 쓴 소리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div> <div><br></div> <div>야당 정치인 여러분, </div> <div>혹시나 제가 그 정치인 여러분들 편인 것 같아서 좋아해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div> <div>아.. 좋아하지 마세요. </div> <div><br></div> <div>저는 시민들 편이지, 정치인 편은 아닙니다.</div> <div>전 그냥 노래하는 가수고, 국민들의 편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div> <div>야당 정치인 여러분들은 지금이라도 재지 마시고, 간 보지 마시고,</div> <div>국민들의 뜻에 따라 달라는 말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div> <div><br></div> <div>표창원 동생 잘 아셨나? </div> <div><br></div> <div>(표창원 의원 앞으로 나와서 악수)</div> <div><br></div> <div>(이어지는 노래 : 주문을 외워 보자, 하야하라 박근혜, 하야하라 박근혜~)</div> <div><br></div> <div><iframe src="https://www.facebook.com/plugins/video.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newsvop%2Fvideos%2Fvb.109848225769421%2F1202244983196401%2F%3Ftype%3D3&show_text=0&width=560" width="560" height="315" style="border:none;overflow:hidden;" scrolling="n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