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안녕하세요 </div> <div><br></div> <div> 뉴비 입니다.</div> <div><br></div> <div> 20대때 처음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내가 착한게 아니라, 호구 구나... 나도 손해 안보고 살려면 저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div> <div><br></div> <div> 그리고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div> <div><br></div> <div>'아.. 세상은 그렇지만은 않구나 콩한쪽을 나누는 사람도 있구나. 콩을 먹고 살더라도 이런것이 나에게 맞지 않을까?'</div> <div><br></div> <div> 그리고 잘난것 없이 나이만 먹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재 20대 친구들을 보면 그때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보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음... 내가 할수 없던것을 하는 사람을 보면 불가능 하지 않다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간단하고 쉬운 방법을 택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켜 가는 것이 더욱 가치 있어 지는 시기 인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사람은 나혼자 책임질때 쉽게(상대적으로) 신념을 지킬수있습니다. 하지만 지켜야 할 것들이 생기면</div> <div><br></div> <div>그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이곳에 처음 와서 '바보'님을 '생각 보다 넓은 분이 계시구나'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혼자 예상한 '바보'님의 신념에 박수를 보냈습니다.</div> <div><br></div> <div> 새로운 공지를 보고 </div> <div><br></div> <div> 더 넓어 보이내요. </div> <div><br></div> <div> <div>애정이 많을 이곳을 위해 고민하시고 , 어쩌면 본인의 신념도 이곳을 위해 잠시 접으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div> <div><br></div> <div><br></div> <div> 쓸대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div> <div><br></div> <div>왠지 적고 싶었습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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