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div> <div><br></div> <div> 우선 배달 거부 라고 생각 되기에(혼자 아닐수도 있습니다.) 기분이 좀 상한상태 입니다. 평소 갑질에 대한 글을 읽어 보면 , 너무 한다는 생각을</div> <div>하고 있기에 제가 갑질을 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내요 ... 그래서 다른분들에게 여쭈어 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div> <div>(저 혼자만의 생각과 입장이 적혀 있기에 다른 시각의 글들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제 상황들을 미리 이야기 드리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늦게 시작하는 일을 하고 있기에 집에 들어 오면 11시쯤 됩니다. 살집도 있고 늦은 먹거리가 몸에 안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치킨과</div> <div>피자를 좋아 하는 저는 배달을 많이 시키는 편입니다.</div> <div> 고민을 하다 12시 근처에 전화를 하면 마감중이거나 배달이 어려운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 그런 이야기가 익숙하기에 다른 배달집을 찾아</div> <div>먹고 싶은 것을 시키는 편입니다. </div> <div><br></div> <div> 요즘 피자와 치킨을 같이 배달하는 곳이 많아 져서 최근에 한곳에 배달을 했습니다. </div> <div>조금 늦어 질것 같다고 하셔서 바쁘구나 했습니다 , 맛있겟다는 기대도 되구요. 역시 좀 늦게 도착하셨지만 반갑게 받았습니다.</div> <div>(배달은 피자m 치킨 콜라큰 사이즈로 변경) </div> <div> 그런대 콜라가 작은 사이즈로 배달 되었더군요.</div> <div> (요즘 콜라 중독이 아닌가 싶을 정도... 입니다.) </div> <div> 그래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div> <div><br></div> <div> 밝게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깜빡하신것 같다고 하셨고, 이번에는 그냥 넘어 가면 안되겠냐고 하십니다. </div> <div> 시간도 늦었고 (12시에서 20분정도 남았었습니다.)</div> <div> 보통은 제가 알았다고 하고 따로 콜라를 구매 하는 편입니다만, 오늘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div> <div>(피곤했고 추웠습니다.)</div> <div><br></div> <div> 약간 굳은 얼굴로 알았다고 하시고 작은 콜라는 그냥 드시라고 하시고 가셨습니다.</div> <div> 시간이 좀 지나서 콜라를 들고 오셨고 (나도 추우면 저분도 추울탠대 라는 마음으로 ) 반갑게 맞으려 하였지만 바쁘신지 콜라를 넘겨 주시고</div> <div>가셨습니다. </div> <div><br></div> <div> 그날 시킨 메뉴가 맛있었기에 (피자가 커팅되어서 오지 않았지만) 다른날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습니다. 12시 쯤이 었기에</div> <div>오늘은 마감 하였다는 이야기에 전화를 끊고 다른 곳에 배달을 시켰습니다.</div> <div><br></div> <div> 오늘도 피곤하게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 11시40분 다시 메뉴가 생각 나서 전화를 했습니다.</div> <div>친절하게 받으시고 .</div> <div> 메뉴를 시키려 했더니</div> <div>마감 하셨다고 하시내요. 언잖으셨던 표정이 생각나면서 ... 이거 거부하는 것 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아직12시가 되지 않았는대 마감하는 것이냐고 여쭈었습니다</div> <div><br></div> <div> 준비한 것들이 미리 떨어지면 빨리 마감 한다고 하시내요</div> <div><br></div> <div>그러면 보통 몇시까지 주문을 받냐고 물어 보았고</div> <div><br></div> <div> 보통12시 까지 주문을 받는 다고 이야기 하시고 , 재료가 떨어지면 빨리 닫는다고 하셨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음... </div> <div><br></div> <div>제가 갑질을 한것일까요? 저렴하게 피자와 치킨을 파는 곳이기에 많이 남지 않을 것 이고 , 다시한번 배달을 한다는 것이 손해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div> <div>니다</div> <div>춥고 불편한 상황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 하지만 제스스로는 갑질로 여겨져서 (기분이 상해서) 배달을 거부 할만한 일인지... 판단이 서지 않내요</div> <div>감정적인 부분이 크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내가 그렇게 나쁜 놈인가? 하는 거요...</div> <div><br></div> <div> 제 생각과 다른 이야기도 감사히 듣겠습니다.</div> <div>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추신 자유게시판에 글을 작성하고 이곳에 자로 배달시키는 분과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분들이</div> <div>많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번더 작성 했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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