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br></div> <div>5살 된 말티즈 여아를 돌보고 있는 견주입니다. 가족 구성원 5명의 사랑을 담뿍 받고 있는 아이인데</div> <div><br></div> <div>고민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두 살 이 되던 해에 늦게나마 중성화 수술을 했고 그 이후부터 체중이 급속도로 불기 시작하더군요.</div> <div><br></div> <div>그 전에는 팔다리도 가늘고 그냥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이었는데, 그 이후부터 통통합니다. </div> <div><br></div> <div>체중은 3.5~3.8을 왔다 갔다 하는데 의사샘은 매번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해요.</div> <div><br></div> <div><br></div> <div>무엇보다 생후 6개월일 때 슬개골 탈구가 와서 수술을 한 전례가 있구요.</div> <div><br></div> <div>말티즈가 매우 높은 확률로 발병한다는 유전질환 특히 심장질환의 위험성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다만 산책을 하는 시간이 제한적이라, 하루 30분이라도 꼬박꼬박 시켜주려고 하고 있는데</div> <div><br></div> <div>이걸로는 체중의 유의미한 변화가 감지되지 않고 있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참고로 사료는 습식 수제 사료를 급여하고 있고, 하루 아침 저녁 정해진 시간에 2회 급여 하는데</div> <div><br></div> <div>일 2회 급여를 1회 급여로 줄일까 생각중인데, 다른 반려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 듣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예전에 세나개에서 강형욱 샘이 밥먹는 습관 나쁜 강아지 직접 교육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div> <div><br></div> <div>그 강아지는 입이 짧아서(포메라니안이었던 걸로 기억) 사료를 줘도 제대로 먹는둥 마는둥 하는데</div> <div><br></div> <div>강형욱샘이 밥그릇 놓고 안먹으려고 하면 그냥 가차없이 치우고 그 날은 아예 굶기라고...</div> <div><br></div> <div>그리고 그 다음날 똑같이 줘 보고 먹으면 먹이고 또 안먹으려고 하면 그날도 역시 굶기라고..</div> <div><br></div> <div><br></div> <div>참고로 저희 집 아이는 먹는건 그럭저럭 잘 먹습니다. 아주 식탐이 왕성하진 않은데</div> <div><br></div> <div>건식사료를 급여할 때보다 확실히 기호성은 높아요. </div> <div><br></div> <div>그렇다고 다이어트를 핑계로 건식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루 1회 급여 해도 괜찮을까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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