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아빠의 퇴근하던 그리운 옷자락 냄새를 내게 맡을때
또각또각 저녁 준비하는 엄마의 찌개 냄새가 그리울때
서른이 내게 왔다,
나는 여기 그대로 있는데,
세월이. 사랑이. 사람이. 금새 오고 영영 갔다.
삼십년이 이렇게 아쉬운데,
서른은 더 훌쩍 가려고 나를 재촉한다.
그냥 센티한 밤이네유 ㄷㄷㄷ
그ㄹ쓰는걸 배운 사람은 아니니 그냥 넘어가주세유 ㄷ ㄷ ㄷ ㄷ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5/26 01:00:47 50.151.***.114 착한놀부
640930[2] 2015/05/26 01:07:57 211.243.***.222 여자오징어♥
485401[3] 2015/05/26 01:13:07 223.62.***.181 하하~HA~
69515[4] 2015/05/26 01:26:11 203.232.***.197 무적핑크
562725[5] 2015/05/26 01:33:04 222.99.***.251 헤르만허세
101303[6] 2015/06/22 03:50:53 180.227.***.208 망원동고양이
579938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