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0여일전 많은 자게이들이 오유 넘어오면서 작금의 상황을 예견하지 못한건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오유는 아직 무엇이 두려울게 그렇게 많은지......왜 이렇게 자기검열이 이다지도 심한가?라는 생각에 눈팅에대비 적극적 참여는 자제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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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도 분명 slr자게이들 같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많을텐데, 혈기방장장한 청춘들도 많을텐데.......
무엇이 이토록 서로가서로를 감시하는것도 아니고, 누가 뭐라고 하기전에 셀프 자기검열에 빠져서 스스로의 활동에 재갈을 물리나???
마치 암묵적으로 이곳은 청정지역 내진 퓨어지대여야 한다라고 강박증같은걸 공유하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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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세상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뛰어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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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이 아재들이 음란합니까? 현실의 오프라인 세계나 아트를 빙자해서 공공적 관음증을 부추기는 티비보다 오히려 순수하고 솔직하다 생각하는데요.
검색창에 연예인들, 영화제목들 한번 쳐보세요....
시대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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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모뎀에....하늘소나 이야기, 키텔 시대에나 이름도모르는 여자사람비키니에 얼굴붉어지고 하던 그런시대는 아니지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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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은 마세요... 보아온 바 오유는 충분히 자정능력 있습니다.
야해보이는 아재들......도 자게이시절만큼 쎈(?) 그런건 자제할겁니다......
뭔가 부족한듯한 결집이나 행동시는 아재들이 힘이되어 줄날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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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터넷 사이트를 자신의 의시과 동기화는 참으세요.......여러분이 사는 현실은 온라인이 아닙니다.
너무 맑은물엔 물고기도 없어요......자기가 알아서 걸르는 힘을 길러길.....
다양성에서 오는 우려는 괜찮아도 그걸 배척이나 선동으로 공격은 사이트성향을 폐쇄적으로 모는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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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눈팅하다가 이무슨 횡설수설인지.........
출근을위해 자야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