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DSCN867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2896901a2Xj6zdgS.jpg" width="800" height="533"></div> <div> </div> <div>자전거는 브리스톨이구요.</div> <div>편도 10km 거리를(부산 수영강변↔온천천) 주 5~6일 정도 왕복하고 있습니다.</div> <div>때때로 날씨 좋고 하면 몇번 왕복해서 30~40km 정도 타기도 하구요.</div> <div>(수영강변이나 이기대 쪽으로 코스를 바꿔가면서요.)</div> <div>사람이 많은 곳이라 속력 내기는 힘들고 그냥 케이던스 유지하는 정도로</div> <div>설렁설렁 다니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상의는 져지 입는데, 하의는 그냥 뽐뿌에서 건진 9900원짜리 훼르자 7부 팬츠 입고 타구요. (가끔 청바지)</div> <div>안장통이 있었지만, 비교적 짧은거리라 적응 되려니 하고 그냥 탔습니다. ㅎㅎ</div> <div>그렇게 한달 정도 타고 나니깐 안장통이 거의 없어졌네요.</div> <div>오늘도 35~40km 정도 탔는데 별 느낌이 없네요 ㄷㄷㄷ</div> <div> </div> <div>안장은 보시다시피 기본 가죽안장이고, 제 부주의로 넘어뜨려서 가죽에 기스가 갔길래...</div> <div>미안한 마음에 가죽 영양크림 발라줬더니...</div> <div>색이 진해지면서 한층 강해진 느낌이 들더군요 ㄷㄷㄷ</div> <div>푹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것 같은데...</div> <div>제가 다른 로드를 안 타봐서 비교 하기는 힘드네요 ㅠㅠ</div> <div> </div> <div>무릅이랑 손바닥(엄지손가락 있는쪽 두터운 부분) 통증은...</div> <div>첨에 샵에서 세팅 해준대로 몇일 타다가,</div> <div>무릅이 좀 불편해서 샵에가서 안장 높이고 타니 좀 줄어들긴 하더라구요.</div> <div>그렇게 타다가 안장을 좀 뒤로 밀고 좀 더 높였는데, 무릅은 편해진 대신 손바닥이 아프더라구요.</div> <div>그래서 안장 높이는 놔두고 앞으로만 좀 옮기니까 손바닥에 통증도 사라졌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 먼길 갈일이 없어서 패드팬츠나 속바지 안살려다가,</div> <div>혹시나 싶어서 싼걸루 하나 주문 해 놨는데 괜히 샀나 싶기도 하고 ㄷㄷㄷ</div> <div>빕숏도 관심이 가긴 했는데, 지금 패턴에서는 필요 있나 싶기도 하고...</div> <div>그 전에 자전거부터 바꿔야 하나 싶기도 하고...</div> <div>프론트에 이너가 없으니 오르막이 너무 힘드네요;;;</div> <div>엔진으로 커버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에혀~</div> <div> </div> <div>아... 뭔가 두서없이 써서 마무리가...</div> <div>어찌됐건 우리의 소중한 엉덩이를 안장통으로 부터 지킵시다. =_=b</div>
내 엉덩이는 소중하니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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