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joins.com/article/22412162">http://news.joins.com/article/22412162</a></div> <div><br></div> <div>얼마전 뉴스를 보는데 부부가 하루 간격을 두고 동반자살한 내용입니다</div> <div>이 사건에서 c씨는 조폭이라는 뉴스도 얼마전에 본거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만</div> <div>사람이 죽음으로 억울함을 밝히고자 하는 경우는 </div> <div>진짜 억울한것 아닐까요 목숨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버릴수 있는게 아닐거같은데 </div> <div><br></div> <div>자살을 결심한 사람도 몇번이고 실패하기도 하는게 자살인데</div> <div>사건을 담당한 법원의 판단의 궁극적인 원인이 c씨가 강간이라고 보기엔 너무 많은 내용을 알고있다 인데..</div> <div>상대방의 사연을 잘알고있다면 강간이 강간이 아니고 화간이 된다고 판단할수 있는지</div> <div><br></div> <div>미국에서 얼마전 총기규제관련 내용을 발표직후 백악관 앞에서 권총을 사용하여 자살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div> <div>동서양의 자살에 대한 생각은 극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윤회론, 서양-크리스찬) 물론 서양에서도 금기하지만</div> <div>동서양은 극도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도는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내 이야기를 믿어 달라!' 죽음으로 내 말에 무게를 싣겠다.</div> <div><br></div> <div>남의 죽음을 이용하지 말라. 다른사람의 죽음을 쉽게 말하지 말라 는 이 사건에는 맞지 않는듯합니다.</div> <div>공론화 하길 원하는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억울하게 죽었으니 나의 소식을 접한사람은 되도록 퍼트려 나의 억울함을 들어줬으면 좋겠다. 이런 느낌이네요</div> <div><br></div> <div>남은 두딸도 불쌍하고 돌아가신 분들도 불쌍하네요 </div> <div>악인은 속히 재수사 받고 하루빨리 교도소로 갔으면 합니다. </div> <div><br></div> <div>저는 미투운동을 응원하지는 않습니다. 10년 15년전 억울한일 겪은사람은 그들만이 아닙니다. 단지 소송이나 커밍아웃 하지 않는 이유는 </div> <div>그럴만한 가치도 없고 시간도 아까워요 과거에 매달려 있었다면 '응업아 넌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지.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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