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발단은 스르륵내 비밀소모임인 탑씨에만 특별우대를 해준것이지만요...
실제 내막은 그 이전부터 오래도록 내부에 쌓여온 운영주체에 대한 불만이 껀수 걸려서 터진겁니다.
그리고 오유는 여시와 갈등이 커서, 스르륵 아재들도 같이 반여시 대열에 동참한것처럼 느껴지지만요..
사실 스르륵 아재들 항모전단의 직접 타겟은 스르륵 운영주체입니다. 여시가 아니예요.
스르륵 운영주체 까려다보니 여시는 덤으로 끼인 셈.... ㄷㄷㄷㄷㄷ
여시 그 자체에 대한 반감은 오유에 비해서 스르륵 아재들이 약간 덜할겁니다.
본국 떠나서 망명길에 오르면서 뒤로 함포 겨누고 초토화 포격중인데.. 그 사이에 여시란 섬이 낀 셈이죠.
여시를 까야 스르륵 본진도 까는거라서 물론 당분간 여시도 덤으로 두들겨 맞을겁니다만~
오유에서 보면 여시란 커뮤니티가 폐쇄적이고 고위층(?)의 입김에 여론이 좌지우지되면서 나머지 멤버들도 몽땅 한통속이라 느끼겠지만...
스르륵 아재들 입장에선 그런것 잘모르고, 그냥 운영주체와 여시가 짝짜쿵 해서 같이 까는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