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번 평창 올림픽에 외국의 고위급 인사들이 많이 옵니다.</div> <div><br></div> <div>이사람들 일정이 다 다르긴 한데, 가장 많이 온 날, 북한측 고위급 + 해외 고위급 인원들을 데리고 만찬을 했으면 좋겠네요.</div> <div><br></div> <div>이때 문재인 대통령 내외 + 강경화 장관과 북한 인원이 한테이블에 앉아 있어야 됩니다.</div> <div><br></div> <div>왜냐면...</div> <div><br></div> <div>이렇게 되면 해외 인원들이 문대통령 자리로 인사겸 찾아오게 됩니다. 이때 문대통령이 자연스럽게 해외 고위급 인사와 북한을 서로 소개시켜주는 역활을 해주면 됩니다.</div> <div><br></div> <div>북한이 전세계에서 가장 관심국가이기 때문에 모든 나라 정부는 북한과 연줄을 갖고 싶어합니다. 그래야 북한 내부사정을 조금이라도 더 잘 알 수 있으니까요.</div> <div><br></div> <div>그런데 북한 서열 2위를 문재인 대통령이 소개해준다면 국제사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위상이 엄청 높아지게 됩니다.</div> <div><br></div> <div>코리아 패싱이 아니라, 한국 때문에 가능했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게되죠.</div> <div><br></div> <div>그렇게 되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다른 나라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간접적으로 북한과의 가교 역활을 요청해 올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전 이게 북한과의 대화에서 우리나라가 미국, 중국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의 의견을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평창올림픽을 기회로 문재인 대통령 위상이 높아졌으면 좋겠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