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닫힌 그곳에서 어떤 망발이 오고가는지 모르지만 내가 이글을 쓰고 지우는지도 수번이고 몇십분을 고민끝에 올리는지 모른다.

 니들이 외치는 여성인권 증진이 단순히 여성은 약하기에 보살핌 받아야 된다는것 이라면 그것은 약자의 궤변 이라는 점부터 알았으면 한다. 그리고 여성평등은 역사적으로 강한 여성들이 자신의 목숨을 내놓아가며 증진시켰지 본인들의 나약함을 앞에 세워 증진시킨 사례는 없는걸로 안다. (그렇다고 목숨바치란 이야기 아니다.용기라도 있음 다행이지만)

 그리고 너희들의 그 닫힌 대화의 문이 얼마나 오래갈지 그리고 효과적일지 잘 모르겠지만 정상적이고 논리적인 대화마저 거부한다면 적어도 내 예상으로는 여시라는 단체가 오래가지 못할거란걸 장담한다.

 아주 단적인예로 우리의 주적인 북한도 당신들과 마찬가지 전술을 쓰고 있으나 차이점이라면 대한민국 사법권 내외의 차이겠지 그리고 내에 있는건 여시라는점 반드시 알아 뒀음 한다. 

 나도 물론이고 스르륵 형님들 이사건 절대 흐지부지 넘어가게 나두지 않을거다. 반드시 처벌받을 사람 처벌받고 당신들 또한 그 처벌 피해갈수 없다는점 분명히 알아둬라.

야밤에 횡설수설한점 전혀 미안하지 않다. 대낮에 맨정신에 쓴 당신들의 글도 전혀 이해가 안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