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h3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404040;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친자확인 유전자 검사 결과 99.99% 일치</h3> <div style="color:#404040;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line-height:15.6px;"> <div class="viewpic pic-center" style="width:550px;"><img src="http://file2.nocutnews.co.kr/newsroom/image/2016/09/01/20160901213632139241.jpg" alt="" style="border:0px;" filesize="77996">CBS가 입수한 유전자 시험 성적서. 조 목사와 김 집사의 아들이 친생자 관계가 성립된다고 나와 있다.</div>인천 ㅇ교회에 다니던 김 집사는 최근 인생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 17년 동안 금이야 옥이야 키웠던 아들이 사실은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 담임목사님의 아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br><br><span style="font-weight:bold;">"내 아들과 담임목사의 유전자가 99.99% 일치하다니.."</span><br><br>김 집사의 아들과 조 목사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99.99%가 일치로 나왔다. 조 목사의 유전자를 검사한 병리사는 "간혹 돌연변이가 나올 수는 있지만, 99.99%라는 수치는 친자와 다름 없다는 결과"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의사 역시 "유전자 검사는 매우 정확하다"며 "99.99%는 사실상 아들이라는 이야기"라고 했다. <br><br>김 집사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며 "몇날며칠을 통곡하고 울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신세가 처량한 것도 있지만, 아들이 불쌍해서 견딜수가 없었다.</div><br style="color:#404040;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line-height:15.6px;"><br style="color:#404040;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line-height:15.6px;"><br></div> <div><후략></div> <div><br></div> <div>완벽한 증거라 이건 빼도박도 못할텐데 그와중에서도 조작이라고 우기는 목사를 보니 참....<br><br>이 가정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_+</div> <div><br></div> <div>예전에 다니던 대형교회에서 담임목사와 집사가 바람났던 사건이 문득 떠오릅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