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이틀 연속 스트랭스 훈련을 할수는 없고(시도해볼까 잠깐 고민해보긴 했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렇다고 운동 종목을 정하지도 못한 채 무작정 헬스장에 갔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근데, 여느 때와 다르게 사람들이 많네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루틴도 정해지지 않았겠다, 이것 저것 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고블릿스쿼트는 내전근 스트레칭을 겸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토끼님의 유투브를 보고 풀업-친업 세트로 흉내내봤는데...</div> <div style="text-align:left;">힘드네요. 느낀건 '아~ 나 살쪘구나'네요. ㅜㅜ</div> <div style="text-align:left;">쓰러스터로 몸을 후끈 달군 후 <span style="font-size:9pt;">풀업-친업-런지-랫풀다운 순으로 3세트씩 했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런지 왼쪽은 자세가 안정되는데, 오른발을 내밀면 흔들리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샤워 후 엉덩이가 뻐근하길래 '오늘 하체 런지 몇세트 밖에 안했는데 왜이러지?'</div> <div style="text-align:left;">쓰러스터 한건 까맣게 잊어먹고 있던거죠. ㅋㅋㅋ 혼자 착각했지만 스스로 민망해졌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모두 득근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67652368fd4a5644bed47c49d7f7fad5f6b6819__mn631545__w1125__h3780__f206065__Ym201809.jpg" width="800" height="1200" alt="958DF61A-6F53-4BFD-8D4C-5A4DD83C9649.jpe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06065"></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