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오. 동게에서 올라오는 사진보며 혼자 헉헉대는 30대 아재애오.
다름이 아니라 저도 이제 향후 1년 내에 꼭 !! 꼭 !! 함꼐 할 반려동물을 입양할 계획이라 현명한 입양에 대해 알아보려 이렇게 글 올려요.
많은 입양 방법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저는 바라는.. 간절히 원했던.. 그 아이가 있기에...
그 아이는 바로바로 웨~엘시 코오기이...
그런데 어떻게 입양 해야 할지 참 걱정이에요.
얼마전 애완샵을 지나치다 혼자 배까고 자는 웰시 꼬맹이를 봤는데 헉헉 대며 샵에 들어가서 분양가를 물어보니..
배.. 백 백삼십만원 ㅠㅠ..
정말 좌절감을 느끼고 절대 만날 수 없는 인연인가도 생각되고...
(어렸을 때 강아지며 고양이며 다 집에서 키우고 함께 끝까지 했었지만 사실 샵에서 분양받은 적은 없고 다 부모님께서 얻어 오신 아이들이라..)
그래서 가정분양을 알아보려는데 이것도 뭐 만만치는 않네요.
코기 보통 분양가에 대해 그리고 잘 분양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려나요...?
염치없게 이리 질문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