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아침 게스트 하우스
협재해수욕장
쭉 이러고 놉니다. 몇번뛰고나니까 무릎이 후달거리는데...
이건 일부러 헤이즈 넣긴했지만 전체적으로 안개가 죽였어요. 사진 다 망침
점심은 보말칼국수
전에 수요미식회에 이 식당나왔을때 진짜 내 스타일 아니라고 생각했고
이 집 가자 했을때도 별로 안내켰는데 맛은 있네요. 맛보단 냄새가 더 좋았지만..
짜이다방... 사장님이 문을 안열어요... 앞에 장작만 패다옴..
법환포구래요. 사실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내려서 사진찍으라길래 찍었어요.
안개때문에 날이 너무 구렸기때문에.. 억지로 살린다고 사진이 완전 그림이 됐어요 ㅠ 여기도 날 좋을때 다시가고만다
뱅기시간 한시간 약간 넘게 남기고 1일차에 갔던 서귀포에있는 카페에 다시갔는데
여기를 들림으로 뱅기 3분남기고 탔습니다. 저는 김해로가고 같이 간 동생은 김포가야 하는데 동생 뱅기 놓쳤어요 ㅋㅋㅠ
겨우 탄 뱅기...
이번 여행의 메인은 동생들과 노는거였지만 그래도 카메라들고 사진을 찍으러 간 첫 여행인데
사진을 제대로 못찍은거같아서 아쉬운점이 너무많습니다.
조만간 또 가게 될꺼같은데 그땐 이번보단 후회없는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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