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line"></div> <div class="model-name"> <div class="name">곽민선</div> <div class="univ">숙명여대 미디어학 11</div></div> <div><img class="fullsize" src="http://www.naeilshot.co.kr/wp-content/uploads/2015/06/739-04-01.jpg" alt=""></div> <ul class="model-intv"><li class="q">촬영 소감이 궁금하다.</li> <li class="a">평소엔 수수한 차림으로 다니는데, 촬영할 땐 헤어, 메이크업, 의상까지 풀 세팅을 받아 조금 낯설었다. 표지 촬영을 통해 몰랐던 내 모습을 만나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색다르다.</li> <li class="q">평소 본인의 어떤 모습이 가장 맘에 드는가?</li> <li class="a">추진력. 생각은 많이 해도 직접 움직이는 건 힘들지 않나. 나는 실행에 옮긴 시점부터가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한다. 뭐든 일단 시작하고 보는 편이다. 이렇게 충동적으로 벌인 일들이 남들과 구별되는 내 모습을 만든다고 믿기에. </li> <li class="q">2015년,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건 무엇인가?</li> <li class="a">새로운 소속이 어디일지에 대한 궁금함이다. 숙명여대 소속으로 한 학기가 남았고 이제 졸업의 문턱에 서 있다. 대학을 벗어나 사회인으로 살아갈 걸 생각하면 두렵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설렌다. 나와 같은 시기에 같은 고민을 할 취준생들 모두, 꿈꾸는 새 둥지에 안착해 멋진 비상을 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li> <li class="q">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li> <li class="a">독자들에게 여행을 떠나라고 꼭 권하고 싶다. 습기를 머금은 나무에는 아무리 용한 불을 붙여도 불이 붙지 않는다. 마른 장작이 활활 타오를 수 있듯이, 자신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열정의 불길은 솟기 마련이다. 모든 걸 훌훌 털고 여행을 떠나면 현실을 살아갈 힘과 새로운 깨달음이 생기는 법. 곧 다가올 방학엔 우리 모두 여행을 떠나요~!</li></ul><ul class="model-pics"><li><img class="halfsize" src="http://www.naeilshot.co.kr/wp-content/uploads/2015/06/739-04-01.jpg" alt=""></li> <li><img class="halfsize" src="http://www.naeilshot.co.kr/wp-content/uploads/2015/06/739-04-02.jpg" alt=""></li> <li><img class="halfsize" src="http://www.naeilshot.co.kr/wp-content/uploads/2015/06/739-04-03.jpg" alt=""></li> <li><img class="halfsize" src="http://www.naeilshot.co.kr/wp-content/uploads/2015/06/739-04-04.jpg" alt=""></li></ul>
<img src="http://2.bp.blogspot.com/-EOIQxnAn8Yk/VVgQSyUCKkI/AAAAAAAAwOY/Sw7yPPaI58A/s320/duldul.jpg" align="right" alt="duldul.jpg">
현직 컴공4년차, 구직중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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