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안녕하세요. 오유 눈팅하다가 가입해서 처음 남기는 글이 크라임씬에 관련된 글이네요.</div> <div><br></div> <div>크라임씬 1과 2를 보고, 그리고 최근 화까지 보고 제가 느낀 시즌 2가 시작되고 강해진 부분에 대해서 써봤습니다.</div> <div><br></div> <div>1. 스토리텔링</div> <div><br></div> <div>우선 가장 먼저 달라진 부분이라고 하면 스토리텔링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유독 장진 감독님 활약상이 잘 보이는 게 이 이유라고 생각해요.</div> <div><br></div> <div>시즌 1의 크라임씬은 단서를 조합하여 해독하는 면이 강했다면 시즌 2에서는 인물들과의 관계, 그것에 얽힌 스토리텔링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것이 가장 도드라지게 나타난 편이 크루즈편(상,하)과 이번 편이 아닐까 싶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2. 트릭</div> <div><br></div> <div>범인을 잘 보여주지 않는 트릭 또한 시즌 2에 들어서서 강해진 부분이라고 생각해요.</div> <div><br></div> <div>흔히 레전드 편이라고 불리는 미스코리아 편도 성전환에 대한 트릭이 있었고 </div> <div>이번 아파트 살인 사건도 장진호(범인)이 본인의 알리바이를 확보하기 위한 트릭이 존재했었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3. 캐릭터 몰입도</div> <div><br></div> <div>그 전주에 미리 캐릭터를 배정하는 시스템은 매우 좋은 것같습니다ㅜ▼ㅜ</div> <div>더욱 상황 몰입에 용이하다고 해야하나</div> <div><br></div> <div>딱히 제가 어제 호빵을 보고 꿈에 호빵 비슷한 사람이 나와서 이러는 건 아니라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처음 써보는 글이라 실수가 있을 지도 모르니, 혹여 실수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div> <div><br></div> <div>다음 주 크라임씬도 기대되네요 흐흐</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