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span></div> <div>애초에 식스맨 프로젝트가 장동민을 뽑기 위한 나머지 후보는 밑밥(?) 아니었나 싶어요.</div> <div>사실 장동민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유병재를 응원했지만 가장 잘 어울리는</div> <div>즉시전력감의 경력직에는 장동민이 가장 적합했다고 봅니다(사건 터지기 전 능력만 봤을 때).</div> <div>따라서 나머지 후보는 별로 신경쓰고 뽑지 않은게 이런 사태를 불러일으키지 않았나 싶어요.</div> <div><br></div> <div>현재까지는 시청률이 그나마 유지되고 있지만 재미없어진 건 확실하다 생각합니다.</div> <div>사실 시청률도 다들 알다시피 무도의 주요 타겟인 2,30대는 다른</div> <div>연령대에 비해 본방 외에 다른 경로(?)로 시청하는게 많으니 크게 의미없어 보이긴 해요.</div> <div>그런데 이대로 가면 자멸할 게 분명해 보입니다. </div> <div>박명수는 나이들고 힘빠져서 체력 달리는 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느껴지고 유느도 3명이나 빠지게 되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안쓰러워 보이네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그 무엇보다 오디오가 너무 텅텅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비는 거 같아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예전에는 오디오가 정말 꽉꽉 차서 유느가 오디오 물린다고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조용하라 했는데 말이죠. </span></div> <div><br></div> <div>광희가 군입대 전까지 즉시전력감이 될 거 같아보이진 않아요.</div> <div>이대로면 서서히 조금씩 애청자와 팬들이 떠나가서 인기가 식어갈 듯 싶어요.</div> <div>국민프로가 아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챙겨보는 사람만 챙겨보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소위 일부팬들만 남은 프로요.</span></div> <div><br></div> <div>노홍철, 길이 다시 복귀하든가 아니면 다른 멤버를 영입하든가 해야할 듯 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현재 위치에선 일할 사람이 없어요. 일병들이 너무 나갔어요. 대리들이 없어요.</span></div> <div>볼 운반할 사람이 없고 패스할 사람이 없어요. </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는 Teo피디가 노홍철, 길 복귀할 시점 타이밍 재는 거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만</div> <div>너무 늦으면 무한도전 망합니다. 예전부터 무한도전 위기다, 재미없다 이런 소리 나왔지만</div> <div>지금만큼 큰 위기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망하기 전에, 팬들 다 떠나기 전에 </div> <div>개그계 유망주들, 숨은 인재들 게스트로 불러가면서 누가누가 잘하나, 어울리나</div> <div>생각해보고 데프콘처럼 반고정 멤버를 발굴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광희는 군대는 가야합니다. 유승준이랑 엠씨몽만 생각해봐도...</div> <div>근데 가기 전에 무도에 어울리는 끕(?)이 될 거 같진 않아요.</div> <div>맨날 욕만먹고 재미없단 소리 듣고 이제는 인성과 자질까지 의심받는 상황에서</div> <div>정말 피깎는 노력해서 사석에서도 좀 친해지고 술도 같이 좀 먹고 친해지고</div> <div>막대하고 상황극도 해가고 무도에 어울리는 인재가 되던가</div> <div>아니면 일치감치 독이든 성배인 무도는 하차하고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div> <div>낫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