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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94931
    작성자 : 브루클린
    추천 : 5/6
    조회수 : 1472
    IP : 221.148.***.173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7/11/09 00:23:17
    http://todayhumor.com/?sisa_994931 모바일
    설훈이라는 사람
    설훈 의원에 대해 저는 잘 모릅니다. 그리고 저는 (낮은 수준의 정책연대는 몰라도) 국민의당과의 합당은 강력히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읽어볼만한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출처는 아래에 있습니다.

     
    <설훈이라는 사람>
    요즘 국민의당과의 통합론을 주장하는 것 때문에 설훈 의원에 대한 비판여론이 많고, 아주 국민의당으로 사라지라는 원색적인 비난도 많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국민의당과의 '당대당 통합'에는 반대하지만 개별 입당을 통한 국민의당 와해정도는 가능하다는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합당을 말하는 설훈 의원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점이 많다.

    그러나 설훈 의원의 합당론에 대한 타당한 비판 정도면 괜찮겠으나 설훈 의원을 과격하게 비난하는 분들의 경우는 더 동의할 수 없는데, 왜냐하면 설훈이라는 인물이 살아온 삶이 합당론 조금 이야기한다고 해서 송두리째 부정당할 수준이 아니라는 까닭에서이다. 오늘은 설훈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자.

    1953년 경남 창녕에서 독립운동가 설철수 선생님의 3남으로 태어난 설훈은 마산에서 유소년기를 보내고, 마산고등학교에 진학하는데, 거기서 학생회장을 맡으며 정치가로서의 자질을 어린시절부터 보인다. 고등학생때 벌써 박정희의 독재에 비판적인 시각을 지녔던 깨어있는 학생 설훈은 재수끝에 고려대 사학과에 입학하는데, 대학에 입학한 그 해부터 유신독재 반대운동에 가담하며 학생운동에 입문한다.  유신반대 시위로 고려대에서 제적된 설훈 학생은 군입대 영장을 받고 군대에 입대하는데, 군복무를 마친 직후인 1977년, 또다시 유신반대 운동을 벌이다가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구속되어 2년 조금 넘게 옥살이를 한다. 여담으로 이때 제적된 이후 설훈 의원은 2000년에야 고려대학교를 다시 졸업하게 된다.

    박정희가 죽고 석방되었으나 다시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켜 군사독재를 선포하면서 대한민국은 혼돈의 격량 속으로 빠져들었고, 출옥한지 얼마되지 않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되며 또다시 설훈은 투옥되어 징역 7년을 선고받기에 이른다.  1982년 전두환이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 의해 김대중 대통령을 풀어주며 그때 같이 형집행정지로 석방된 설훈은 고려대 7년 후배였던 어미숙 여사와 결혼을 하고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전두환 독재정권은 김대중 대통령의 석방, 해외추방과 관계없이 지속되었는데, 비록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석방된 설훈 역시 민주화에 대한 뚜렷한 목적의식을 잃지 않았기에, 김근태 선생 주도로 만들어진 민주화추진청년연합 창립을 함께했다. 이 무렵 고려대 재학시절의 은사였던 이문영 교수는 설훈에게 '내가 장학금을 대어 줄 테니 영국으로 유학을 다녀오라'는 권유를 하는데, 민주화투쟁을 지속하기 위해 정중하게 제안을 거절한다.

    김대중 대통령이 목숨을 걸고 귀국한 그 해인 1985년, 설훈은 평소 존경하던 김대중 선생이 계시던 동교동으로 들어가 김대중의 비서가 된다. 영남출신이 호남출신의 야당 지도자의 비서로 들어간다는 말에 주변에서는 반대가 많았다고 한다. 같은 부산경남출신의 야당 지도자인 김영삼의 편으로 들어가는 길도 있지 않았는가. 그러나 설훈은 자신의 소신을 따라 동교동으로 들어가 동교동계의 막내가 된다. 민주화 세력 사이에서도 암암리에 존재하던 지역감정도 설훈의 신념을 꺾지는 못했다. 87년 6.29선언으로 직선제를 쟁취하기까지 설훈은 김대중 대통령 내외분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했다. 그리고 평화민주당이 창당되었을때 자발적으로 고향인 마산에 내려가서 평민당 마산지구당 위원장을 맡기도 한다.

    1988년 3월 26일 민주화 이후 치러진 첫번째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서울 성북구 갑 선거구에 평화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며 설훈은 제도권 정치무대에 처음으로 데뷔한다. 하지만 한때 신민당 시절의 동지였던 훗날 참여정부에서 철도공사 사장을 맡게되는 이철 전 의원에게 밀려 낙선한다. 낙선에도 불구하고 설훈은 정치인으로서 활동을 지속하는데, 김대중 평민당 총재의 보좌관을 계속 맡아 92대선까지 함께 치른다. 92대선에서 자신이 모시던 김대중 총재가 낙선후 정계를 은퇴하고 영국으로 떠난 뒤에도 설훈은 민주당에서 부대변인과 수석부대변인을 맡아 야당 정치가로서 활약한다.

    95년 김대중 총재가 정계를 복귀하고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자 민주당 당직자 설훈은 당연하게도 국민회의에 합류하면서 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으로 보직을 바꾼다. 96년 4.11 총선에서는 본래 자신의 지역구였던 성북갑 대신 도봉을로 옮겨 출마했고, 당시 현역 의원이던 잔류민주당의 유인태와 신한국당의 백영기 후보와의 3자대결에서 그들을 간신히 따돌리며 승리해, 15대 국회의원이 된다.

    국회의원이 된 설훈은 교육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고, 한편으로 김대중 총재 특별보좌역을 맡아 헌정사상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인 15대 대선에서의 승리에 큰 힘을 보탠다. 그러나 15대 대선과정에서 김대업측의 주장만을 그대로 인용해 이회창 후보의 병역의혹을 강하게 제기하며, 한나라당쪽과는 사이가 나빠지게 된다. 이회창측과 설훈의 악연은 뒤로도 계속 이어지는데, 이는 뒤에서 자세하게 서술하겠다. 아무튼 대선 승리이후 설훈은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새정치국민회의 기획조정위원장, 민화협 수석집행위원장을 맡으며 승승장구하고, 2000년 그다음 16대 총선에서도 같은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다.

    한편 설훈 의원은 1998년에는 민주화 유공자로 지정되며 1억 2천만원의 보상금을 받았는데, 이를 전액 기부하는 따뜻함을 보여주며 주변의 귀감을 산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새천년민주당 경선에서 대통령 후보에 선출되고, 민주당내 몇몇 인사들이 이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후단협을 만들어 노무현 후보에게 도전한다. 그러나 설훈은 후단협 합류도, 탈당도 하지 않고 노무현 지킴이 노릇을 자처한다. 이같은 원칙주의는 훗날 노무현 대통령 탄핵사태때 새천년민주당 잔류파로서는 이낙연 현 국무총리와 유이하게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던 모습에서 오롯이 드러나며, 많은 이들의 모범이 된다.
    또한 탄핵을 반대하며 설훈은 17대 총선에서는 출마하지 않았다.

    그러나 2004년 이후 자신이 몸담던 민주당의 분당이라는 사회적 시련 이외에 설훈 개인에게도 시련이 또 한차례 찾아오는데, 바로 2002대선 과정에서 '이회창 후보가 최규선이라는 사업가한테 20만달러를 받았다더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로 이회창 후보측에 고소당한 것이다.

    설훈 의원은 당시 민주당 의원으로서 누군가에 의해 제기되었던 의혹을 읽은 것에 불과했기에 억울할만한 여지가 상당했지만, 어찌되었든 허위사실유포는 허위사실유포였기에 유죄가 확정되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또한 피선거권이 10년간 제한되는 시련을 겪는다. 2007년 12월 다행히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복권되어 정치를 재개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번에는 설훈 의원에게 또한번의 시련이 더 찾아온다. 바로 2008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공천심사위원장으로 내정된 박재승 변호사가 '민주화투쟁 경력을 제외한 금고이상 형확정 전력자에 대한 일괄적 공천배제'원칙을 천명하고, 어떤 예외도 없이 그 원칙을 적용한 일이다.

    문제는 이러한 일괄적 원칙적용은 정말 개인비리로 연루된 사람의 공천을 배제하는 효과가 있지만, 선거에서 당을 위해 어떤 불법적 행동을 했다가, 자신이 총대를 매는 의미에서 형을 선고받은 사람들에게는 억울함을 안겨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선자금건으로 유죄가 확정되었던 안희정, 이상수, 이호웅, 신계륜, 정대철씨와 대북송금 사건으로 실형을 살고 나온 박지원씨, 그리고 상기한 허위사실유포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설훈 모두 어떤 이의제기의 기회없이 공천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상수, 이호웅, 신계륜, 박지원에 개인비리로 형을 살고나왔던 김홍업씨까지 이 공천심사위원회의 원칙에 불만을 품고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정대철은 아들인 정호준을 대신 출마시켰다. 특히 수도권이 지역구였던 신계륜, 이상수, 이호웅의 경우 민주당이 공천한 후보와 표 분산을 일으켜 한나라당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이 까다로운 당의 결정에 억울함에도 불구하고 승복한 단 두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안희정과 설훈이었다.  승복이 일상화되지 않았던, 오히려 불복과 탈당 정당파괴가 일상이었던 그 시절 안희정과 설훈의 아름다운 승복은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었고, 이로 말미암아서 안희정은 최고위원에 당선됐고 충청남도 도지사가 되어 현재에 이르렀으며 설훈 역시 비록 자신의 정치무대 재입성은 4년 늦춰졌지만, 2009년 김대중계 선배 배기선 전 의원이 정계를 은퇴하면서 공석이 된 부천시 원미구을 지역위원장에 당당하게 선출되며, 재도약을 향한 날갯짓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부천시 원미구는 호남사람들이 많아 이전부터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으로 간주되어왔다. 그리고 그 텃밭을 지키던 터줏대감은 바로 설훈 이전에 원미구에서 14,16,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배기선 전 의원이었다. 그 배기선의 아성에 끊임없이 도전한 자가 있었으니, 바로 부천 토박이로 부천에서 쭉 변호사로 활동해온 민자당의 이사철이었다. 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부터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르기까지 이사철은 지속적으로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소속으로 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한 부천에서 그 배기선을 상대로 끊임없이 오뚝이처럼 도전해오며 배기선의 라이벌이 되고자 애를 썼다. 그러나 당시의 민주당계 정당이 국민회의와 잔류민주당으로 분열된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배기선에 승리한 것을 제외하고는 이사철은 배기선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헌데 이명박 정부의 출범 이후 치러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 이사철이 배기선을 상대로 이겨버린 것이다. 한나라당의 전국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부천시 원미구 을 선거구에서만큼은 여론조사에서도 현역의원인 배기선이 크게 앞섰는데, 바로 그 예측을 비웃고 떡하니 당선되어 버린 것이다.

    그렇게 2012년 4월 11일에 열릴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의 부천시 원미구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설훈은 현역 프리미엄을 지니고 있었던 이사철을 상대로 배기선 전 의원을 대신해 화려한 복수를 해줄 요량으로 열심히 선거를 준비했다. 그런데 아뿔싸, 친이계에 속했던 이사철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컷오프되어 버린 것 아닌가. 새누리당에서는 이사철에 견주면 한참 인지도가 떨어지는 손숙미 비례대표 의원이 공천되어 나왔고, 이사철이 나왔더라면 빅매치가 벌어졌겠지만, 그러지 않았기에 결과는 자연히 싱겁게도 설훈 의원의 압도적인 당선으로 이어졌다.

    8년만에 국회에 복귀한 설훈 의원은 3선의 관록을 인정받아 19대 국회 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재임했고, 민주통합당에서는 18대 대선 정무특보와 비상대책위원을 역임하며 실력을 발휘한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던 일부 호남계 정치인들이 국민의당으로 분당을 결행하는데, 설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하며 이번에도 원칙주의자이자 정당주의자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어준다.

    그리고 20대 총선이 시작되고, 4선에 도전하는 설훈의 상대는 다름아닌 4년전 컷오프되었던 새누리당의 이사철이었다. 하지만 4년의 공백기동안 이사철은 지명도가 떨어지며 옛날의 그 위협적인 이사철이 아니었고, 국민의당이 별도로 공천한 후보에도 불구하고 42%를 득표하며, 35%득표에 그친 이사철 후보를 7%p차이로 누르고 여유있게 당선된다.

    20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설훈은 현재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국민의당과 통합론에 불을 지피는 설훈 의원의 현재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고 비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펴본 설훈 의원의 삶은 민주화를 위한 투쟁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참모로서의 나날들에서, 민주당계 정당의 당직자로서의 순간에서, 그리고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에서 보았다시피 항상 대의를 위해 사사로운 이익은 버릴 수 있는 훌륭한 삶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의원 개인의 몇가지 주장에 대한 비판이 설훈의원 자체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또한 설훈 의원과 같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본분에 충실한 많은 정치가들을 국민이 많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무쪼록 설훈 의원님 앞으로도 쭉 힘내주시라.

     
    출처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641696925873701&id=10000100229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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