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나오는걸 보니 이미 승자는 결정되었을텐데 과연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결국 장찌구도로 결승이 이루어졌네요.

데매에서 오vs찌했어도 왠지 찌가 이겻을것같기도한느낌은 뭘까요? 찌가 장동민과 붙었으면 졌을것같다는 말때문에 그런가?

준결승전답게 데스매치 내용 및 긴장감.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메인매치는 저번 가넷매치와 마찬가지로 거의 마지막 라운드 몰빵게임이라 좀 아쉬웠네요. 솔직히 3점이면 모르는데 4점은 좀 높았음

자 이제부터 제 예상입니다. 여러분들.

플레이어의 11개아이템 배분후 마지막 남은 1개는 저번 메인매치 우승자 김경훈에게 돌아갑니다.

아이템 분배는 8대4로 장동민이 우세로 가져갔을것같고.

결승전 숫자장기에서는 예고편에서 보여준대로 숫자장기에서 장동민이 아이템3개로 더 우세합니다.

그 결과 장동민에게 더 유리한 조건으로 시작합니다만 아이템 자체로는 김경훈이 더 좋아 접전을 펼치다 장동민이 마지막에 역전승으로 이길것같고

두번째 매치인 미스터리사인에서는 버저게임입니다.

버저게임하면 같은숫자찾기와 결합이 떠오르죠. 이로써 조금더 경험이 많은 장동민이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수도있지만 나머지 패널들과 영상들을 보면 빨리 누르는것보다 철처한 계산으로 인한 플레이가 주를 이루기때문에 이번화에 보여주었던 계산충 김경훈이 압승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격차를 벌리며 이길것이고

마지막 베팅 흑과백은 오현민이 보여주었던 압승매치가 생각나실겁니다. 하지만 마지막 데스매치죠. 룰이 조금 변경되서 나올것입니다. 거기다 아이템까지 추가되어서 말이죠. 말하자면 상대방의 패를 읽는 심리게임입니다. 심리게임하면 장동민이 많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장동민 승

그 결과 2:1으로 장동민이 이길것 같습니다.

더 예상했다간 개소리로 몰매맞을것같아서 이정도로만 쓰고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