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슈틸리케 경질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최종 지역예선 후반기가 남은 시점에 월드컵까지 일년 조금더 남은 시점입니다.
선수 기용뿐 아니라 이번 대표팀 선수 구성에 있어서 이대론 월드컵 16강 이런말 보단 지역예선 통과가 될지 의문이네요.
부상 회복도 미지수인 기성용 곽태휘 뽑아 놓고 안되면 후보에서 데려오면 됨!
이게 국대감독으로써 말이나 되는 구성력인지 의문이네요
기성용은 주장으로써
곽태휘는 맏형의 리더쉽이라니요
솔직히 두선수 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라는건 두말하면 잔소리죠
하다못해 클럽들마다 주장 부주장 개념이 있고 유소년팀에 가봐도 부주장 개념이란게 있습니다. 대체 국대 부주장은 누구고 기성용 외엔 대안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그런거 하나없이 회복도 미지수인 선수를 구성하고 있다니요
곽태휘선수의 리더쉽과 맏형으로써의 역활 대표팀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죠 인정합니다. 근데 맏형으로써 팀 끌어주고 리더쉽을 위해 해외에서 데려온다는 고치 밀어 놓고 설기현 차두리 코치진에 앉힌거 아닙니까.
그냥 슈틸리케는 폼좋은 선수 보는 눈이나 자국리그 선수 무시 이런거 다 떠나서 기본적인 한가지 포메이션과 전술외엔 전술이 없는 감독인 겁니다.
해외팀이나 월드컵 나간 나라들 보면 답이 보인다고 봐야합니다.
지금에야 맨유 때문에 그렇지만 반할이 네덜란드 이끌때 골키퍼 포지션 빼곤 매경기 다른 선수 기용 후반이든 전반이든 교체투입 등으로 경기에 뛰지 못한 선수가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전술에 맞는 선수 구성이나 기용이 되는 다양한 전술과 포메이션 선수들의 특장단점을 파악 했다고 봐야죠
근데 최근 우리나라 경기 포메이션을 보면 항상 같은 포백에 더블 볼란치 원톱을 받치는 세명이 미드필더 진 외엔 이러타할 전술적 포메이션이 보이질 않는다 이말이죠. 결국 기성용 부상을 떠나서 내 포메이션에 맞는 장점이 있는 선수 외엔 내가 이름값 알고 국민들 인지도에 있는 선수 외엔 써보지 않겠다. 그리고 어차피 경기에 23명 24명 다뛰지도 않을거니 머리만 채우자 이생각으로 구성 한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 폼 좋은 제주 미들진이나 전북 수비진은 처다 보지도 않는 거죠 본인은 케이리그 선수를 체크하러 간게 아니고 티비에 나와야하는 이유로 노는거 보이면 안되는 열일하는 외국인 감독으로 남아 은퇴해야겠다는 생각 뿐인거 같습니다.
오늘 김보경 대체 발탁 이유를 보고 정말 말도 않되고 화가 나 두서없이 적었네요 그래도 김보경 폼이 많이 올라왔고 기본적으로 클라스가 있는 선수라 다행이지만요
김보경 발탁을 통해 기성용 복귀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꼭 허용준 선수가 날아 다니는 모습을 봤음 하네요...
이미 러시아에선 홍명보의 아이들들이 주축이 되겠지만 세대교체에 대한 희망이라도 보고싶습니다.
22년도엔 바르샤 3인방이든 이강인이든 누구든 확실히 모습 보여주고 있을 선수들도 많을 테니.. 감독교체 먼저! 세대교체 필요하다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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