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 </fon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09525036ba59b32a7d694f5483f19328991b21c5__mn628415__w500__h281__f36885__Ym201711.jpg" width="500" height="281" alt="IMG_20171101_151441HD.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3">[베타뉴스] 경주시가 주최, 주관하는 국제적인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를 두고 경주시의 사전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가 3일 까지 경주시 하이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세계유산의 보존’이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하지만 1일 오후 3시께 행사장 곳곳에서 지역 주민들을 찾아보기 어려웠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날 1시 50분께 1층에서 열린 2017 국제문화재보존기술전에는 관계자만 있을 뿐 경주 시민은 눈에 띄지 않았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특히 오후 3시 전반적인 행사 관심도를 알아 볼수 있는 로비에도 방문객이 거의 없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또 같은 시각 하이코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신라복 전시와 체험-포토존, 지하 1층 로비에서 열리는 리싸이클링 아트 전시에도 관람객이 1명도 없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참가자 A씨는 지역주민의 총회에 대한 무관심에 대해 “경주시민들이 총회의 중요성과 유적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해야 문화에 대해 체감할 수 있을 텐데 참여가 적어 아쉽다”고 말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 같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경주시 일부 공무원들은 로비에서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 얘기만 나누고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일부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경주시가 길거리에 나가는 등 홍보를 하거나 다른 방안을 마련해야 됨에도 하이코에서 앉아 있는 공무원들을 보니 한심하다”고 지적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또 “이번 총회를 개최하는데 적지 않은 예산이 들었을 텐데 주민참여가 적다는 점은 경주시에서 제대로 홍보를 하지 않아 그런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a target="_blank" href="http://www.betanews.net/article/759934" target="_blank">http://www.betanews.net/article/759934</a></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