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 </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6650387ae21209b48743c3bd5ff2535ef0090f__mn628415__w660__h557__f95857__Ym201708.jpg" width="660" height="557" alt="IMG_20170813_152540HD.jpg" style="border:none;" filesize="95857"></div><br></div> <div><font size="3">[글로벌이코노믹]“이름을 경주 황리단도로로 바꿔야 합니다” 이곳을 찾은 일부 관광객의 말이다. 경북 경주시의 인기장소 황리단길에 인도가 없어 관광객이 도로로 내몰리고 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기자가 14일 오후 경주시 황남동 포석로에 위치한 황리단길을 찾았다. 하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도로 위를 걷고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어쩔 수 없이 도로 위를 걸어야하는 관광객들은 차를 신경 쓰느라 여념이 없었다. 반면 차량은 도로 위로 쏟아져 나온 관광객을 피해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다. 일부 화난 운전자는 경적을 울리기도 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위가 산만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사고를 당할 수 있어 보였다. 황리단길은 버스노선으로도 이용되고 있어 주의하지 않으면 다칠 수 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특히 인도가 없는데도 불구 불법 주차된 차량과 건축 현장으로 인해 관광객들은 도로 중앙선으로 더욱 내몰리고 있었다. 이 때문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황리단길에서 만난 정모(서울시 여의도동·47)씨는 “인도가 없어 다니는 내내 뒤에서 오는 차에 부딪히지 않을까 신경 쓰느라 스트레스만 받았다”며 “관광객이 이렇게 많이 다니는데 인도도 만들어 놓지 않은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익명을 요구한 A씨는 “경적 소리와 위협 운전에 아이와 함께 분노를 느끼고 왔다. 사람들을 거리로 내몰지 말고.. 어서 인도와 주차장 부터 정비해야 겠더라”고 지적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씨는 “인도도 없는데 주말이면 운전하기 짜증날 정도다. 무단횡단은 기본이고 불법주차에 이 길이 왜 유명한지 당최 이유를 알수가 없다”고 말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인근 주민들은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만들어 인도를 만들던가 아예 차량이 다니지 못하게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font></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g-enews.com/view.php?ud=2017081407450544372dabf43c7f_1&ssk=g010900" target="_blank">http://www.g-enews.com/view.php?ud=2017081407450544372dabf43c7f_1&ssk=g010900</a>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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