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23305695167560b0f248f394e64a82fd54e0a9__mn628415__w660__h371__f63455__Ym201706.jpg" width="660" height="371" alt="restmb_allidxmake.jpg" style="border:none;" filesize="63455"></div> </div> <div>[글로벌이코노믹]<font size="3"> “아파트를 제대로 선택하려면 그 아파트의 문제점, 단점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기자가 직접 모델하우스를 찾아 점검해 봤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10일 오후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영천 문외 LH 센트럴타운의 모델하우스(84 A형)를 찾았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 아파트의 최대 단점은 안방 창문의 가로 너비가 작을 뿐만 아니라 투명하지 않다는 것이다. 가로 너비가 전체 벽면의 2분의1 수준에 불과해 답답함을 유발했다. 또한 유리가 투명하지 못해 외부 풍경을 볼수 없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최근 일부 아파트(분양 중)는 안방 창문을 전면, 투명창으로 채택해 외부 조망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 이와 달리 이곳은 안방 앞에 발코니가 있어 창문을 불투명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특히 안방과 거실 천장에 매립형 에어컨이 없어 개별적으로 외부형 에어컨을 설치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돌출형(개별) 에어컨은 공간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보기 좋지 않을 수도 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안방 설계 당시 ‘잠만 자는 공간’이라고 인식한 듯 안방은 답답함을 느끼게 할 정도로 좁았다. 안방이 좁은 이유는 절반을 알파룸(서재)로 꾸며 놨기 때문이다. 서재는 완전히 독립된 공간이 아닌 문 없이 배치해 놨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방 조명이 공연장에서 쓰는 형태로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았다. ㄷ자 형 검은색 철재에 조명 8개가 곳곳에 달려 있었다. 분양 관계자는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지만 주방 조명은 밝기를 조절이 거의 필요 없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 아파트는 바닥에 마루 형태로 된 베이지색 장판을 깔아 놨다. 하지만 특정 부분이 손상되거나 변색될 경우 전체를 바꿔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는 고급아파트에서 많이 채택하는 강화마루의 경우 개별적으로 분리돼 있어 교체, 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과 비교된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방 왼쪽에 가로 2M 정도의 대면형 식탁을 불필요하게 설치해 놔 거실-주방간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보였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안방에서 내부 화장실로 가는 통로가 1m 정도로 좁았다. 또 안방 화장실의 세면대와 벽간의 거리가 3cm 정도에 불과해 세수할 때 팔꿈치가 닿을 정도였다. 기자가 모델하우스 방문 당시 세수하는 형식을 취하니 팔꿈치가 닿았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가장 눈에 띄는 거실 창문의 테두리가 밝은 색이 아닌 짙은 회색으로 입주자들의 반응이 엇갈릴 수 있어 보였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일부 방문자는 “안방 붙박이장이 세련되지 못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font></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g-enews.com/view.php?ud=2017061208051631582dabf43c7f_1&ssk=g010900">http://www.g-enews.com/view.php?ud=2017061208051631582dabf43c7f_1&ssk=g010900</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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