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선의논쟁에서 뭐가 뭔지 혼란 스럽고,</div> <div>민주당의 소중한 자원이라는 차원에서 크게 욕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div> <div>(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다)</div> <div> </div> <div> </div> <div>'뉴턴의 사과'니 '선의'니 '반어법'........ 말이 많은데</div> <div> </div> <div>오늘아침에 나온 '피바람' 발언을 듣고 나니,</div> <div> </div> <div>이제야 정리 된 것 같다.</div> <div> </div> <div> </div> <div>안희정은,</div> <div> </div> <div><font size="6">[덮고가자 안희정]</font></div> <div> </div> <div>이 아닐까?</div> <div>정의든 아니든 심판할 것 없이..... 덮고가자.... 난 복수따위는 않는 큰 정치인이다...이건가?</div> <div> </div> <div> </div> <div>반복되는 복수의 연결고리를 끊어 대화합과 협치의 장으로 가자!!</div> <div> </div> <div> </div> <div>이것이겠지?</div> <div> </div> <div>자기는 현실을 초월한 '고고한 학'처럼 하는 엘리트주의 쩌네요</div> <div> </div> <div> </div> <div>하지만 이는 허울 뿐,</div> <div>적당히 덮어주고 나를 밀어줘 의 다른말에 지나지 않는다.</div> <div> </div> <div> </div> <div>일제가 물러가고</div> <div>미군정이 들어섰을 때,</div> <div> 적당히 친일, 부역세력들을 받아줬고</div> <div>유신정권에 대한 반성과 철퇴도 없었고</div> <div>그사람들이 또다시 정권의 전면에 나서고</div> <div>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전두환을 국민화합이라는 명분으로 살려줬고......</div> <div> </div> <div>이렇게 적폐청산의 시기를 놓치고선</div> <div>또 다시 후진적 부패와 반민주주의의 사슬에 묶여버린다.</div> <div> </div> <div>한번이라도 시원하게</div> <div>잘못한 세력에 대해서 제대로 죄를 물을 수 있는 '용기'와 '결단'만이</div> <div> </div> <div>다시는 이런</div> <div>국정농단 세력을 싹트지 못하게 하는 길이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나는 대인이다. 나는 국민통합을 바란다....는 선문답같은 소리 집어치우고</div> <div>깨끗하게 청소한번 하고 </div> <div>다시 이야기하자!!!</div> <div> </div> <div> </div> <div>안지사는 그런 깨끗한 환경이 조성된 다음에야 </div> <div> </div> <div>그 군자다운 정치를 펼치시라!!!!!</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