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이상민 : ●●●●● - 씽나는 오프닝(여기가 더!! 지니어스!! 입니다!!!! 심장 터지는 줄) 개반전 제공(모두가 예상하지 못했고 시청자도 속았음) 마무리 드라마(아니야..그 반대야..) 1화를 대박으로 만든 막판 리와인드의 지분 대부분을 차지함. 이상민의 플레이가 없었다면 플레이어 빈정도 상하고 시청자 빈정도 상한 채 끝났을 듯
2위 이준석 : ●●●●◐ - 스마트한 행동은 아니였지만 이상민의 플레이와 겹치면서 지니어스에 목말랐던 시청자를 만족시킴. 예상치 못한 난장판 배신(1 : 11 맞짱)에 이상민의 배신이 잘 버무려져 배신의 배신이 연출 됨. 이게 지니어스지!!
공동 3위 최정문 : ●●●●○ - 병풍 낙인 찍힌 최정문이 방송 하이라이트의 일부분을 차지한것도 시청자에게는 반전인데 그 하이라이트 자체도 역대급 이였음. 최강자들 중에 그 상황에 저렇게 대처 가능 할 사람이 또 있을까?
공동 3위 김경훈 : ●●●●○ - 명불트롤. 그의 트롤질이 열받지만 꿀잼에 플러스가 되는 존재. 앞으로도 생각없는 플레이가 더욱 기대 됨.
5위 김유현 : ●●●◐○ - 하이라이트의 일부분을 마크. 그 외에는 클로킹이였지만 폭풍처럼 지나는 리와인드에 시청자들이 열광한만큼 그 마크한 부분이 클로킹을 잊게 해줌.
6위 오현민 : ●●●○○ - 배신이 있으면 피해자도 있는 법. 이상민 주식회사의 메인 회계사로서 충실히 업무를 보면서 피해자의 필수요소인 배신자에게의 절대적인 신뢰를 보여줬고 그에 알맞은 피해자 리액션이 아주 자연스럽게 나옴.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명작이 나올 때 없으면 허전한 조연들 정도의 비중이였음. 슬램덩크의 백호 친구들 정도? 그 중 명품조연은 죽창동민, 내놔경란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