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광희 이전부터 좋아했고 예능감도 괜찮고 재밌다 생각했으나
식스맨 프로젝트를 한 이유가 유재석 혼자 힘에 부치는게 눈에 보이니 짐을 덜어줄만한 즉시전력감,
혼자서 분량도 뽑고 멤버간 케미도 고려하면서 하드캐리할만한 그녀석의 확실한 대체재를 원했던건데
후보군 짜면서 식스맨 프로젝트 자체에서도 재미를 뽑아야 되니 제작진에서는 식스맨은 안되더라도 당장 재미를 뽑을만한
인물들도 섭외가 들어갔던거고, 진행 해보니 기다 아니다 해도 결국 인성논란 전까진 혼자서 잘 살아남고 명수옹 외 나머지 멤버들
멱살잡고 그녀석 마냥 끌고 갈수 있겠다 싶었던게 장동민이였으니 제작진 입장에선
장동민 제쳐두고 나머지 후보군은 차기 멤버보단 프로젝트의 재미에 충실할만한 사람들로 판을 짜게 된건데
장동민이 인성논란으로 하차되니 결국 남은 후보군들이 단타로는 재밌을지언정
계속 데리고 끌고 가기엔 아쉬는 사람들이 후보군으로 남아버리는 자충수가 되버린 셈이죠
개인적으론 광희가 별로다 이런거 보다도 제작진의 오판이였단 생각밖에...ㅇ.ㅇ
세줄요약
1. 장동민이 애당초 후보군에 없었다면
2. 다른 하드캐리형 예능인들이
3. 후보군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시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