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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34104
    작성자 : 연분홍장미
    추천 : 2
    조회수 : 290
    IP : 222.105.***.6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12/16 03:13:29
    http://todayhumor.com/?sisa_634104 모바일
    세월호 청문회 특조위 12/15일 소감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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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특조위 청문회 소감. (펌)</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오늘의 증언대로라면 해경 목포서장, 서해청장, 본청장은 세월호 구조 과정에서 '있으나마나한 존재'였다. 오늘 청문회에서 나온 내용은 다음과 같다. </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1) 9시 7분경부터 진도VTS는 세월호와 교신. 진도VTS는 상급 기관에 세월호와 교신 내용을 보고하지 않음. </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진도VTS를 관할하는 서해청 상황실은 세월호와 진도VTS가 교신을 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하지 않음. 서해청 상황담당관 유연식은 "아래 기관에서 별다른 보고가 없어서 따로 묻지 않았다."고 대답함.</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2) 9시 25분경 진도VTS는 세월호 선원으로부터 "탈출하면 구조가 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서해청 상황실에 이를 보고함.</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서해청 상황실은 진도VTS에게 "퇴선은 선장 판단 사항"이라 답하고 진도VTS는 세월호에 그렇게 전달. 이 보고는 서해청장에게 전달 안 됨. </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3) 9시경 목포서장 김문홍은 3009함에서 세월호 사고를 보고 받았으나 VHF 무선통신기로 세월호를 호출해보라고 지시하지 않음. 거리가 멀어서(60마일) 안 될 거라 생각했다 함.</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감사원 실험 결과 60마일 밖에서도 VHF 통신 감도는 양호했음. 시도조차 안한 것임. </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목포서장은 출동한 123정에게 세월호와 교신하라는 지시를 하지 않음. 당연히 교신할 거라 여겼다고 함. </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4) 9시 18분경 서해청 상황실에서 TRS 무선통신으로 123정에게 '승객 450명 탑승' 등의 정보를 전파. 이때 123정 정장은 '세월호와 교신이 안 된다'고 알림.</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서해청 상황실은 123정 정장에게 세월호와 교신을 계속 시도하라거나, 그때 세월호와 교신하고 있던 진도VTS와 123정을 연결해주지도 않음. </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5) 9시 37분 해경 본청 여** 경비과장이 123정 정장에게 경비전화로 전화하여 상황을 물어봄. 123정은 세월호가 50도 기울고, 구명벌 터지지 않았고, 승객이 갑판에 안 보이고 배 안에 있다는 중요한 정보를 전달.</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본청은 이 정보를 구조 중인 헬기에게, 또는 서해청이나 목포서에 전달하지 않음. </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6) 9시 25분경 CN-235 일명 초계기가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있었음.</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김석균 본청장은 초계기가 출동했는지, 초계기가 어떤 정보를 파악했는지 당시엔 몰랐다고 증언함. </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본청장, 서해청장, 목포서장은 각 부서가 '경황이 없었고' '알아서 할 줄 알았다'고 입을 맞추듯 대답한다. 그러나 각 부서는 장님 코끼리 더듬듯 '각자 자기가 급하다고 생각한 일만' 하느라 바빴다. 부서들을 통솔하고 주요 정보를 소통시키고 구조 세력을 입체적으로 지휘하며 일의 선후경중을 결정하는 것이 지휘관의 역할이다. 그러지 못하다면 그들은 왜 존재하는가.</span><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br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8px;">구조 지휘체계 속에 그들의 역할이 없을 리가 없다. 적어도 목포서장이나 서해청장에게 기대되는 역할은 매우 구체적이었을 것이다. 그 매뉴얼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기대되는 역할을 알았는지(몰랐다면 직무 유기다), 기대되는 역할을 왜 하지 않았는지(업무상과실치사와 연결된다) 내일의 청문회에서 따져물어야 한다.</span>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57017744342686&id=1000010341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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